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DDR4 D램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일 중국 기가디바이스(GigaDevice)는 자체 4GB DDR4 상품인 'GDQ2BFAA' 시리즈 전면 양산을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설계, 테이프아웃, 패키징, 검증 등 전 과정이 국산화됐으며 시장 수요를 만족시키면서 중국산 자체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리즈는 셋톱박스, TV, CCTV, 네트워크통신, 태블릿PC, 스마트홈, 차량용 영상음향 시스템 등 여러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JEDEC 표준을 지원하며, 읽기 속도
아시아
유효정 기자
2021.06.04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