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OT가 제품을 공급한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곧 양산된다고 중국 텅쉰왕이 보도했다. 텅쉰왕은 3일 CSOT 부총재 자오쥔이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패널이 안정적으로 고객의 플래그십 모델에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CSOT는 최근 중기 실적 교류회를 열고 실적과 현황을 소개했다. CSOT에 따르면 대형 패널을 삼성전자, 소니, 화웨이, 샤오미, 하이센스, 창훙, 콘카 등 TV 기업에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소형의 경우 삼성전자와 TCL, 그리고 화웨이, 샤오미, 비보, 레노버, 오포(OPPO) 등에 패널
아시아
유효정 기자
2020.09.0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