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4년 3월 29일 /PRNewswire/ - 옴디아(Omdia)의 최신 중소형 디스플레이 마켓 트래커에 따르면 삼성은 중소형 아몰레드 시장에서 전체 시장의 43% 점유율로 수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중국 아몰레드 업체들의 출하량 급증으로 삼성의 출하량 점유율이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2023 Small Medium AMOLED market share by shipment 2023년 중소형(9.0인치 이하) 아몰레드 전체 출하량은 8억42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YoY) 11% 늘었다. ...
중국 메탈마스크 제조사 환차이싱(寰采星, 매직스타테크)이 중국 후발 OLED 패널업체를 중심으로 FMM(파인메탈마스크) 공급실적을 늘리고 있다. 아직 수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중국 역시 FMM 수급을 일본 업체들에게 의존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중국 타이위안(太原)에서 디스플레이 장비 연구개발과 생산을 위한 기지가 가동에 들어갔다. 24일 중국 국유 기업인 CETC(China Electronics Technology Group Corporation) 가 건설한 '신형 디스플레이 장비 스마트 제조 산업 기지 1기' 공장이 타이위안에서 생산에 돌입했다. 선전, 상하이의 연구개발 센터와 연계된 협동 연구개발 기지로서 역할도 하게 된다. 이 기지는 단말 디스플레이 생산 제조 수요에 대응해 핵심 공정 장비 산업화를 꾀하면서 핵심 공정 검증 플랫폼 및 상용화 기지 역할을 한다. 구체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저커버그 누나까지 영입했던 이즈미디어, 경영난에 최대주주 재변경2. 솔브레인의 씨엠디엘 인수가 불편한 삼성디스플레이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퀄컴
중국 에버디스플레이가 짓고 있는 6세대 OLED 증설 생산라인이 내년 시생산에 돌입한다. 26일 중국 언론 지웨이왕에 따르면 에버디스플레이(EDO)는 투자자교류플랫폼에서 회사의 6세대 OLED 생산라인 증설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건설 중이며 2023년 시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디스플레이는 최근 몇 년간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인간-차량의 상호작용 및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수요 증가에 따라 차량용 대형 스크린과 멀티 스크린이 친환경 자동차의 표준이 된 가운데 OLED가 저전력 소모, 초박형, 특수
중국 LCD와 OLED 생산라인의 3월 가동률이 2월 대비 소폭 늘었다. LCD의 경우 대형 패널 라인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2일 시노리서치는 월간 디스플레이 공장 생산 데이터를 공개하고 3월 중국 LCD 공장의 평균 가동률이 90.2% 였다고 밝혔다. 이는 2월 대비 4.1% 늘어난 것이다. 상대적으로 대형 라인의 가동률 상승폭이 컸다. 4.5~6세대 가동률은 84.2% 였으며, 2월 대비 2.8%P 늘었다. 8~11세대 가동률은 90.9%로 2월 대비 4.3%P 늘었다. 시노리서치는 3월 중국 LCD 가동률이 높은 수준이였으며
중국 OLED 재료 기업이 증착소스를 BOE의 6세대 OLED 라인에 공급한다. 15일 중국 언론 메이르징지신원에 따르면 중국 지린(吉林) OLED매트리얼테크(OLED Material Tech)는 이날 공시를 내고 자회사인 상하이 SSOT(上海升翕光电科技有限公司)가 BOE의 충칭 6세대 플렉서블 OLED 생산라인 프로젝트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낙찰 금액은 1억1100만 위안(약 206억 원)이다.OLED매트리얼테크는 이번 낙찰이 회사의 경영에 유리한 영향을 주면서 회사의 발전을 촉진시켜 증착소스 시장 영향력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이 중국판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과학기술 증시에 입성한다. 27일 아이지웨이에 따르면 중국 에버디스플레이(EDO, Everdisplay Optronics)가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科创板) 상장을 앞뒀다. 오는 2월 1일 오전 커촹반 상장위원회가 에버디스프레이에 대한 11차 심의회의를 연다.에버디스플레이는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으로서 리지드 OLED와 플렉서블 OLED를 개발해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태블릿PC와 노트북PC 등에 적용하고 있다. 비교적 일찍 OLED 양산 공장을 세웠으며, 이미 두 개의 생산라인을
중국 주요 OLED 기업이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6일 중국 커촹반(科创板) 상자우이원회는 지린OLED메트리얼테크(JIRIN OLED MATERIAL TECH)에 대한 커촹반 상장신청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지린OLED메트리얼테크는 주로 OLED 분야 하이엔드 유기 발광 재료와 증착 소스(Steam source) 설비 연구개발, 제조, 판매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유기 발광 재료의 경우 OLED 제조의 핵심 재료이며, 증착 소스의 경우 OLED 제조의 핵심 설비인 증착장비의 핵심 부품이란 점에서 업계의 관심도 높다. 이 회사는 중국 선두
중국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리서치 기업 시노리서치(CINNO Research)는 21일 글로벌 OLED 스마트폰용 패널 출하량이 지난해 4억6000만 개 였으며 전년 대비 3.6% 늘었다고 밝혔다. 시노리서치는 지난해 이중 한국 OLED 기업 출하량이 4억 개로 전년 대비 3.8% 늘었으며 중국 OLED 기업의 출하량이 5600만 개로 전년 대비 133.5% 늘었다고 밝혔다. 제조기업 순으로 봤을 때 글로벌 OLED 스마트폰 출하량 톱6 순위를 보면 삼성디스플레이, BOE, 비전옥스(Visionox), LG디스플레이, 에버디스플레이
총 6조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던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프로젝트가 좌초될 위기를 맞고 있다. 당초 계획했던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서 프로젝트 추진이 지연됐고, 현재는 관련 사업팀도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사업 수주를 추진했던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대만 출신 엔지니어들 모았으나 해체 분위기 지난해 10월 중국 샨시쿤테크세미콘덕터테크놀로지(陕西坤同半导体科技, 영어명 Incoflex)는 샨시성에 6세대(1500㎜ X 1850㎜) 플렉서블 OLED 라인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생산능력은 6세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 대기업(삼성, LG, SK, 현대)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일본산 소재⋅부품 조달 불확실성 증가...재고 비용 늘 듯2. 반도체 직접 설계하는 자동차·방산·항공 업계, 덩달아 바빠진 이 회사3. [칼럼] 격이 다른 공급과잉이
중국 에버디스플레이옵트로닉스(EDO, EVERDISPLAY OPTRONICS, 이하 에버디스플레이)가 6세대 OLED 생산라인 수율이 최근 70%를 넘어섰으며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버디스플레이의 6세대 OLED 생산라인은 주로 리지드(Rigid) OLED를 생산하며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적용된다. 동시에 에버디스플레이는 6세대 LTPS OLED 생산라인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도 생산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주로 리지드 OLED를 생산하는데 주력한다고 소개했다. 이후 점차 플렉서블 OLED, 2.5K 이상 해상도 OLED, 중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26일부터 3일간 열린 ‘디스플레이차이나(Display China) 2019’ 전시에서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이 폴더블, 롤러블 OLED를 공개했다.티안마(TIANMA)는 폴더블 OLED와 롤러블 OLED를 포함한 다양한 OLED 신제품을 공개했다. 폴더블 OLED 크기는 7.4인치로 1440×3360 WQHD 해상도를 보유했다. 전시 현장에서 키포스트(KIPOST)가 만난 티안마 관계자는 “아직 개발 중인 제품으로 양산 계획 시기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폴더블 OLED는
CPU 공급 부족 영향으로 상반기 노트북PC의 출하 기세가 꺾였지만 고가 비즈니스용 노트북 수요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LTPS와 옥사이드(Oxide) 패널 침투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 10% 이상 노트북PC 시장 침투가 예상된다.이 가운데 AUO는 델과 HP 등 양대 PC 브랜드 공급을 통해 1분기 LTPS 노트북PC LCD 출하량이 갑절 이상 증가, 올해 지난해의 수 배 이상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중화예징왕에 따르면 AUO는 6세대 LTPS 공장 생산능력을 토대로 올해 적극적으로 LTPS 노트북PC LC
올해 스마트폰용 OLED(AM, 이하 동일) 시장에서 중국산 점유율이 지난해의 두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중국 시장조사업체 AVC Revo는 지난해와 올해 스마트폰용 OLED 출하 추이를 분석하고 올해 출하량 중 10%를 중국산 OLED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4% 대비 크게 뛰어오른 수치다.AVC Revo에 따르면 올해 에버디스플레이(EVERDISPLAY)의 OLED 출하량은 800만개, 비전옥스의 OLED 출하량은 1100만개, 티안마의 OLED 출하량은 1100만 개, BOE의 OLED 출하량은 1500
중국 정부가 자국 최대 파운드리 기업 SMIC의 14nm 양산을 공식화했다.지난 달 말 열린 중국 상하이시 제15회 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에서 상하이시위원회 부서기 이자 시장인 잉융(应勇) 대표는 상하이시인민정부 업무보고서를 통해 “SMIC, 에버디스플레이 등 핵심 기업의 생산을 가속하고 14nm 반도체 양산을 실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중국 정부 업무 보고서에서 14nm 란 단어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정부의 입장이 매우 크 다는 것을 의미한다. 잉 대표는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의약 등 산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중국 OLED 산업 상위 25개 기업 목록이 공개된 가운데 BOE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화웨이 스마트폰에 OLED 공급을 늘리면서 1위를 굳건히 했다. 중국 후롄왕저우칸과 이넷(eNet)연구원이 선정한 이 순위에서 2위는 지난해 티안마에서 올해 에버디스플레이(EDO)로 바뀌었다. 에버디스플레이는 올해 중소형 OLED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3위는 로욜이 차지했다. 0.01mm 두께의 OLED를 개발하고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4위는 티안마다. 6세대 OLED 생산라인에서 6.0인치 18:9
중국 에버디스플레이(EDO, Everdisplay Optronics)가 지은 6세대 OLED 생산라인이 26일 완공 및 운영 돌입을 알렸다. 내년 1월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이 공장은 에버디스플레이가 272억7800만 위안(약 4조4300억 원)을 투자해 지은 모바일 OLED 생산 라인이다.월 3만 개의 1500mm×1850mm 크기 유리기판을 생산할 수 있으며 1~1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모듈을 생산한다. 일부 플렉시블 기판도 포함된다. 플렉시블과 리지드 겸용 생산 기술을 보유했으며 내년 1월 시생산을 시작해 2021년 양
중국 비전옥스가 3분기 중국 OLED 출하량 선두를 기록한 가운데 BOE와 에버디스플레이, 티안마의 출하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중국 OLED 총 출하량이 성장하고 있다. 중국 시노리서치(CINNO Research)의 ‘2018 3분기 중국 본토 OLED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 순위’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 중국 전체 OLED(AM) 총 출하량은 557만개로 전 분기보다 12% 늘었다. 이는 전 분기 보다 12% 늘어난 것이다. 출하 면적으로는 4만9000㎡로 전 분기보다 17% 늘었다. 출하량 기준 1위는 비전옥스, 2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