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와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Seoul Virtual Autonomous Driving Challeng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지난 10월 30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e-스포츠 전문 경기장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총 24개 팀 중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상암동 도심에서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며 경쟁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도심 코스를 주행하며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학생들의 자율주행 기술을 겨루는 제1회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Seoul Virtual Autonomous Driving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기반을 확대하고, 인재 육성 및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분야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라이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아프리카TV가 후원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추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19일 모라이 R&D 센터에서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이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중기부가 글로벌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 270개를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3년간 344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AI 기반 영상 인식 솔루션 스타트업인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은 이선영 최고 운영 책임자(COO) 겸 스트라드비젼 미국 법인 대표가 한국공학한림원의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한국공학한림원은 매년 대학과 기업, 연구소 등에서 기술 발전에 공을 세운 전문가를 발견해 일반회원을 선출한다. 일반회원은 공학산업기술 및 관련분야에서 15년 이상한 활동한 자, 산업 관련 분야에서 선구적인 사업, 어려운 사업을 수행하며 성과를 올린 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이선영 COO는 2019년 스트라드비젼에 합류해 고유
LG전자(www.lge.co.kr)의 ‘AI 싱크탱크’인 인공지능연구소가 ‘F·U·N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핵심 전략과제로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 플랫폼' 구축을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앰비언트 컴퓨팅’은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AI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상황을 정교하게 인지하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특정 작업을 제안하거나 수행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지능형 솔루션을 말한다.예를 들면 고객이 평소 에어컨을 이용하는 패턴을 AI가 스스로 판단해 특정 기온에 다다르면 에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주)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한미 스타트업 서밋(KOREA-U.S. Startup Summit)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한미 스타트업 서밋은 한·미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확장해 창업 활성화를 이루고, 유니콘 기업 육성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행사이다. 네이버클라우드, 현대자동차그룹 등 국내 대기업 그리고 각 대기업과 협력하고 있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참석해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
네이버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신사옥 ‘1784’를 외부에 처음 공개했다.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계 첫 빌딩으로, 업무 공간이자 새로운 기술 융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테스트베드로 삼으려는 목표다.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향후 5년내 사용자 10억명과 연 매출 1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포부도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3일 두 번째 사옥인 ‘1784’의 모습을 외부에 최초로 공개했다. 1784는 ‘테크 컨버전스(융합) 빌딩’을 콘셉트로 건축된 세계 첫 로봇 친화형 빌딩이다.1784는 연면적 16만5000㎡(약 5만평)에 지하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반도체 업계 소식◇디스플레이 업계 소식◇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업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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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제 2사옥 내에 구현된 브레인리스(Brainless) 로봇 서비스가 인텔 크룩스(CRUX)를 적용한 5G 실험국을 기반으로 시연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인텔과 네이버랩스는 5G·로봇 기술이 결합된 5G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 고도화를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인텔 크룩스는 5G 특화망용 서비스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도록 개발한 5G 엔드 투 엔드 시험장비다. 5G 특화망용 인프라(FPGA 기반 테스트용 단말, 기지국, 코어)와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클러스터를 포함한다. 특히
LG전자가 세계 최장 거리에서 6세대(G) 무선 데이터 송수신 시연에 성공하며 6G 상용화에 한 발 더 앞섰다. 특히 실외 공간에서 공식적인 시연 성공은 세계 처음이라는 점에서 한층 진일보한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지난 13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에서 6G 테라헤르츠(㎔)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실외에서 통신 신호를 직선 거리 100m 이상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실내에서 6G ㎔ 대역의 통신을 시연해낸 사례는 적지 않지만, 공식적인 실
테슬라의 FOTA(Firmware Over The Air)는 무선통신으로 차량 성능을 업그레이드한다. 내비게이션 같은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를 넘어, 성능⋅주행거리 등 하드웨어(HW) 측면의 기능까지 무선 원격 지원하는 것이다. 만약 실시간 업데이트로 성능은 업데이트됐는데, 기존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생긴다면 자율주행 시스템 판단 오류는 사람의 생명⋅안전과 직결된다. 99.9%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소수점 뒤 9를 늘려가는 과정이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업체 모라이는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수만 가지의
스타트업이 인공지능(AI) 반도체로 돈을 벌 수 있을까. 3~4년 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에 등장한 AI 반도체 스타트업만 수백곳이다. 하지만 정작 상용화된 AI 칩은 대부분 글로벌 대기업이나 적어도 대기업의 계열사가 만들었다. 아직 누구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는 차지하지 못했지만, 스타트업이 설 자리는 없어보인다.이런 상황에서 이같은 대기업에 AI 반도체를 팔아 매출을 올리고 동시에 이들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Q70에도 이 업체의 칩이 들어갔다. 자이어팔콘테크놀로지(Gyrfalcon tec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로보월드(ROBOT WORLD)’가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로봇산업협회는 10일 밝혔다.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19 로보월드’는 로봇 전시회, 로봇 경진대회와 함께 로봇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다.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산업부,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관련 산·학·연 관계자, 글로벌 주요인사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네이버랩스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KT, 인텔은 다양한 5G 기반 서비스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에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력에서 네이버랩스는 인텔이 제공하는 5G, 컴퓨팅 및 센서와 같은 솔루션을 사용해 서비스 로봇을 설계 및 개발한다. 클라우드, IDC서비스, 보안 등 IT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는 네이버의 플랫폼 자회사 NBP도 참여한다.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삼성카드 AI 서비스, 미래에셋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시장에 머물러 있던 반도체 업계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 안전(Safety) 시장에 손을 뻗고 있다.자동차 안전 관련 반도체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만큼 시장 진입 장벽이 높다. 완성차 업계가 요구하는 성능과 신뢰성은 물론, 충분한 납품 실적(Reference)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하지만 프리미엄 차량에만 있었던 ADAS 기능이 중저가 자동차로 확산되면서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완성차 업계가 ADAS용 시스템온칩(SoC)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모빌아이에 종속되지 않으려
퀄컴테크놀로지는 네이버랩스와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자율주행, 증강현실(AR)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네이버랩스는 현재 센서 없이 자율주행할 수 있는 로봇 '어라운드G'와 차선을 구분할 수 있는 고성능 지도(Map),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을 개발 중이다.이번 협력으로 퀄컴의 기술 및 제품을 로보틱스, AR, 차량 인포테인먼트(IVI) 제품 및 서비스, 자율 주행 기술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다.퀄컴은 기술 지원을 통해 네이버랩스가 해당 제품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도록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