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발목잡는 허약한 디자인하우스 생태계
시스템반도체 발목잡는 허약한 디자인하우스 생태계
  • 안석현 기자
  • 승인 2020.09.03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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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전속 디자인하우스 육성한 TSMC
국내 디자인하우스 인력 모두 합쳐도 GUC 한 곳에 열세
"삼성전자가 DSP 소속사 적극 육성해야"
‘4300억원 대 700억원.’지난해 대만 글로벌유니칩(GUC)과 알파홀딩스가 각각 벌어들인 연간 매출 규모다. GUC는 대만 TSMC의 주력 디자인하우스이며, 알파홀딩스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중 비교적 큰 규모의 디자인하우스다.흔히 팹리스의 반도체 설계를 파운드리가 위탁 제조한다고 생각하지만, 가운데서 디자인하우스가 둘을 매개해야 비로소 생태계가 완성된다. 허약한 국내 디자인하우스 산업 선단공정 도입 시기만 놓고 보면 TSMC나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두 회사가 올해 나란히 5나노미터(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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