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차세대 2차원 반도체 다기능 전자 소자 개발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이가영 교수 연구팀이 양극성 반도체 특성을 가진 2차원 나노 반도체 기반의 다기능 전자 소자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다기능 전자 소자는 기존 트랜지스터와 달리 전압에 따라 기능을 변환할 수 있다.이 교수팀은 채널 하부에 전극을 배치하고 금속·반도체 접합 특성을 개선해 음(N)전하를 띠는 전자와 양(P)전하를 띠는 정공 모두 선택적으로 흐르게 할 수 있는 양극성 특성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전류의 켜짐·꺼짐 비율을
솔루엠(대표 전성호)는 베트남 국영기업인 ‘페트로베트남 전력공사(Petrovietnam Power Corporation, 이하 ‘페트로베트남’)’과 손잡고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솔루엠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페트로베트남과 미래 전기차 충전기 시장 기반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행사는 전성호 솔루엠 대표이사, ‘레 느 리잉(Le Nhu Linh)’ 페트로베트남 전력공사 대표이사와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베트남은 국영 기업인 페트로베트남 주도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대 규모의
㈜솔루엠(대표 전성호)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솔루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955억 원, 영업이익 755억 원, 당기순이익 52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 47%, 184.8%, 294.2% 증가한 수치로, 모두 창사후 최대 실적이다.솔루엠은 주요 사업인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 부문이 유럽 최대 유통 업체인 ‘리들(Lidl)’ 등 유럽 고객사와 북미, 아시아 신규 시장에서의 공급 등을 바탕으로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 비야디(BYD)의 자회사인 비야디반도체가 공시를 통해 분할상장 방식으로 선전증권거래소 촹예반(创业板)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분할 상장 이후, 비야디는 여전히 비야디반도체의 경영 제어권을 갖게된다. 비야디반도체는 전력 반도체, 스마트제어IC, 스마트센서 및 광학전기반도체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 향후 차량용 반도체를 핵심 사업으로 삼아 산업, 가전, 친환경, 소비자제품 등을 위한 반도체 사업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12일 중국 언론 정췐스바오에 따르면 비야디반도체는 자동차 산업에서 이미 절연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CoolSiC' 모스펫(MOSFET) 기술을 채택한 새로운 자동차용 전력모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Drive CoolSiC)은 전기차용 트랙션 인버터에 최적화되었다. 높은 전력 밀도와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특히 800V 배터리 시스템이나 더 큰 높은 배터리 용량의 자동차의 경우 더 높은 인버터 효율을 달성해 주행 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한다.마크 뮌쳐 (Mark Münzer) 인피니언 혁신 및 신생 기술 책임자는 “e-모빌리티 시장이
정부의 각종 규제로부터 벗어나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거점인 ‘규제자유특구’ 7곳이 2차로 추가 지정됐다. 이로써 지난 1월 1차 7개 지역에 이어 전국 규제자유특구는 총 14곳으로 늘어났다.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지난 10월 접수한 8개 지역 제2차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심의한 결과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무인 선박), △전북(친환경 자동차), △광주(무인저속특장차), △제주(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남(에너지 신산업), △대전(바이오메디컬) 등 7곳을 최종 선정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지능형 전력 모듈(IPM) 제품군에 3상 인버터 모듈 'CIPOS Tiny' 시리즈를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CIPOS Tiny' 모듈은 가변속 모터 드라이브용으로 최상의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최신 '트렌치스톱(TRENCHSTOP) 6세대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IGBT6)'를 채택, 최소 풋프린트로 최대의 효율을 달성한다.고정밀 온도 모니터링, 과전류 보호, 저전압 록아웃 기능을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시스템 보호 기능과 실패시 보호(fail-s
일본 로옴세미컨덕터, 독일 인피니언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수년 전부터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기반 제품을 출시하고 자동차용, 통신용, 산업용 SiC 시장 개화를 준비해왔다. SiC는 고온·고압에 강해 차량용, 산업용 기기에 쓰기 적합한 화합물반도체의 일종이다. 한국 반도체 시장이 메모리와 스마트폰과 그 주변기기용 시스템반도체를 중심으로 형성돼 왔기 때문에 그동안 SiC 기반 반도체 설계 업체나 관련 소재 업체는 그리 많지 않았다.최근 한국에서도 SiC 반도체 관련 투자가 늘고 있다. 아이에이 자회사 트리노테크놀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지능형 전력 모듈(IPM) 제품군에 ‘CIPOS Maxi IM818’를...
전력 반도체 시장 1위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가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메모리에서는 삼성전자가, 프로...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의 제어집적파워시스템(CIPO...
자동차·산업용 전력 반도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인피니언, TI, 로옴, 아나로그디바이스 등 기존...
아이에이가 차량용 부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전력 반도체부터 모듈, 모터 제어기까지 솔루션을 선보인다.아이에이...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 및 스마트그리드 인버터용 고전력 지능형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