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2024년 4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Ennostar Inc. (TWSE: 3714)가 2024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 최대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시회 Touch Taiwan에 참가해 '차량용 광원 혁신(Drive Enlightening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통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조명, 센싱을 아우르는 차량용 광원 분야에서 차량의 내부와 외부에 필요한 모든 광원을 제공하는 Ennostar의 종합적인 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Ennostar는 첨단...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23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14.3% 감소한 126억 2백만 제곱인치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웨이퍼 매출액은 10.9% 감소한 123억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과 웨이퍼 매출액은 지난 3년간의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지난해에는 재고 조정과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라 역성장을 기록했다.이번 데이터는 버진 테스트(virgin test) 및 에피택셜 실리콘 웨이퍼(epitaxial silicon wafers)와 같은 폴리시드 실리콘 웨이퍼와 논 폴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지난 1분기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9.0%, 지난해 동기 대비 11.3% 각각 감소한 32억 6,500만 제곱인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SEMI 실리콘 제조사 그룹(SEMI SMG) 의장인 안나-리카 부오리카리-안티카이넨은 "메모리와 가전 제품 분야에 대한 수요 감소가 출하량 감소에 큰 영향을 줬지만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분야는 안정적인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데이터는 버진 테스트(virgin test) 및 에피택셜 실리콘 웨이퍼(epitaxial
지난 2020년 미국 듀폰으로부터 SiC(실리콘카바이드, 탄화규소) 사업을 인수한 SK실트론이 SiC 잉곳 생산 투자를 국내에 집행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iC 관련 기술이 미국의 전략기술로 묶여 있어 해외로의 반출이 불가능해서다. 따라서 SK실트론은 SiC 잉곳 성장까지는 미국에서, 이후 웨이퍼링⋅에피택셜 공정부터만 국내 공장에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지난 3분기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직전 분기 대비 약 1% 상승한 37억 4100만 제곱 인치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2.5% 성장한 수치다.오크메틱의 COO이자 SEMI의 실리콘 제조사 그룹(SEMI SMG)의 의장인 안나-리카 부오리카리-안티카이넨은 “반도체 산업이 거시경제적 역풍에 직면해 있지만 실리콘 산업은 분기별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리콘 웨이퍼는 첨단 산업의 기본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대만 LED 기업이 중국 본토에 미니 LED 칩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대만 에피스타(Epistar)의 모회사인 에노스타(Ennostar)의 리빙졔(Lee Biing-jye) 회장은 "LED 에피택셜 웨이퍼 및 칩 제조업체인 에피스타가 중국 본토에서 4인치 웨이퍼 연간 30만 장을 생산할 수 있는 미니 LED 칩 생산라인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생산라인은 올해 2분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리 회장은 중국 대륙의 미니 L
중국 반도체 장비 기업이 여러 주요 장비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 언론 지웨이왕에 따르면 중국 장비 기업 CETC(China Electronics Technology Group Corporation, 中国电子科技集团)가 베이징 이좡(亦庄)에서 혁신발표회에서 자사 '이온주입기', '화학기계적연마(CMP) 장비', '웻(WET) 공정 장비' 등 반도체 장비 국산화 성과를 공개했다. 이날 CETC는 반도체 전공정 핵심 장비 중 하나인 이온주입기의 국산화를 완료했으며, 칩 제조
중국 반도체 재료 기업이 광저우(广州)에서 공장을 건설한다. 중국 즈청세미컨덕터(Zhicheng Semiconductor)가 광저우 본부 건설에 착공했다. 즈청세미컨덕터는 중국 전펀드(ZhenFund)가 투자한 회사다. 즈청세미컨덕터는 중국 첫 실리콘카바이드(SiC) 그래핀 플레이트 국산화 기업으로, 중국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에피택셜용 SiC 코팅층 그래핀 서셉터(susceptor)를 개발한 기업이다. 중국 내 약 20년 간 유일하게 90여 개의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반도체 재료 대량 주문을 받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동시에 중국
중국 3세대 반도체 기술 기업이 투자한 웨이퍼 공장이 양산을 시작했다. 중국 언론 다반다오치찬예왕에 따르면 이노사이언스(INNOSCIENCE)가 투자해 쑤저우(苏州)에 건설한 8인치 질화갈륨온실리콘(GaN-on-Si) 웨이퍼 공장이 양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해 말 장비 반입이 이뤄진 1기에 80억 위안(약 1조3900억 원)이 투자됐다. 전체 공장 가동시 연간 78만 장의 8인치 질화갈륨온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올해 월 6000장 생산을 목표로 세웠다. 전면 생산시 연간 150억 위안(약 2조60
TCL그룹의 자회사인 중환(ZHONGHUAN)이 대형 웨이퍼 생산라인 2기 건설 프로젝트에 착공했다. 지난 8일 이를 기념해 중국 장쑤(江苏)성 이싱(宜兴)경제기술개발구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환이 앞서 진행한 웨이퍼 생산라인 구축 1기 프로젝트에 이어 추진하는 것이다. 1기 프로젝트는 2017년 12월 착공했으며 2019년 9월에 생산에 돌입했다. 최근 이미 월 8인치 폴리시드웨이퍼(polished wafer) 25만 장, 그리고 12인치 폴리시드웨이퍼 7만 장을 생산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8인치 폴리시드웨이퍼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지난 1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면적이 33억3700만in2(제곱인치)로 작년 4분기 대비 4%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억2000만in2에 비해서는 14% 상승한 수치다.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 3분기 기록을 넘어섰다. SEMI의 실리콘 제조그룹(SMG) 의장이자 신에츠 한도타이(Shin Etsu Handotai) 아메리카 제품 개발 및어플리케이션 담당 이사인 닐 위버는 “로직 반도체 및 파운드리가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증가의 가장 강력한 요인이며, 메모리 시장의 회복 또한
화웨이가 투자 계열사를 통해 반도체 재료 기업에 투자했다. 화웨이의 투자 자회사인 허블테크놀로지인베스트먼트(Hubble Technology Investment)가 중국 에피월드인터내셔널(Epiworld International)에 투자했다. 출자액은 977만1987위안(약 16억4179만 원)이다. 에피월드인터내셔널은 2011년 설립된 기업으로 실리콘카바이드(SiC) 에피택셜 웨이퍼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하는 미국-중국 합작 기술 기업이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3인치, 4인치, 6인치 실리콘카바이드 에피택셜 웨이퍼를 상용화한 기업
중국 글라스 기업과 장비 기업이 재료 사업 합작사를 세웠다. 20일 중국 기업정보플랫폼 톈옌차에 따르면 중국 렌즈테크놀로지(LENS TECHNOLOGY)가 중국 JSG와 손잡고 합작사 '닝샤(宁夏)신징청(鑫晶盛)전자재료유한회사'를 설립했다. 합작사 등록 자본금은 5억 위안으로 컴퓨터, 통신 및 기타 전자 설비 제조업 분류에 속하는 재료 기업이다. 주소지는 닝샤 회족(回族)자치구 인촨(银川)시 시샤(西夏)구로, 회사의 경영범위는 전자제품 전용 재료 제조로 명시됐다. 대주주는 JSG로 지분의 51%를 보유했으며 렌즈테크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멈칫했던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4G 투자 때 시작됐던 LDMOS(Lateral Double diffused MOS) 기반 전력 증폭기(PA)와 질화갈륨(GaN) 기반 PA의 경쟁 역시 재개됐다. 4G 때는 LDMOS PA의 비중이 다소 컸지만, 5G 때는 반대로 GaN PA의 비중이 크다. 물론 그렇다고 GaN PA가 LDMOS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4G: LDMOS에서 GaN으로전력 증폭기는 입력 전원으로부터 전력을 받아
화웨이가 또 반도체 기업에 투자했다. 중국 기업 정보 플랫폼 치차차에 따르면 화웨이 산하 허블테크놀로지인베스트먼트(Hubble Technology Investment)가 산시(陕西) 위안졔세미컨덕터테크놀로지(Yuanjie Semiconductor Technology, 陕西源杰半导体技术有限公司)에 투자했다. 위안졔세미컨덕터테크놀로지는 2013년에 설립된 이래 자체적으로 2.5G에서 10G에 이르는 반도체 레이저 칩을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해 온 기업이다.다년 간의 기술 연구개발을 거쳐 이미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보유, 상품 범위
중국 난징(南京)에서 중국에서 3세대 반도체라고 꼽히는 실리콘카바이드(탄화규소)와 산화갈륨 에피택셜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주는 기지가 설립된다. 중국 난징 베스트콤파운드(Nanjing Best compound, 南京百识电子科技有限公司)가 건설하고, 30억 위안(약 5143억 5000만 원)이 투자되는 80묘(亩) 용지 규모의 제3세대 반도체 에피택셜+부품 전문 위탁 생산공장이 설립된다. 중국 내외 IDM과 디자인하우스의 제작 주문을 받으면, 중국 내 여러 협력업체와 연계해 3세대 반도체 칩을 제조하는 것이 목표다. 생산된 제품은 주로
중국 언론 신랑차이징에 따르면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Sanan Optoelectronics)가 9월 초 HC세미텍(HC SEMITEK) 등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여러 개의 LED 칩 상품에 관한 특허다. 최근 이 소송건은 후난(湖南)성 창사(长沙)시 중급인민법원에 접수됐다. 이 소송건은 곧 심리가 예정돼있으며 최근 상황으론 판결을 예측하기 쉽지 않다. 단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두 회사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송건과 관련된 특허는 주로 LED 칩의 제조에 관련된
삼성전자가 코로나 사태 본격화속에서도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미국의 중국 화웨이 제재 효과가 본격화하고 있고, D램 가격도 하락 조짐을 보이면서 4분기 실적 전망은 불확실성이 커 보인다. 최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조826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증권사는 영업이익 전망치를 10조∼11조원대까지 내다보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대체로 60조원 중반대에 이른다. 이같은 예상이 맞으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4분기(10조80
우리나라 기업들이 보유한 상품 가운데 글로벌 1위에 오른 제품이 지난해에 이어 7개로 선정되면서 일본과 함께 공동 세계 3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미국의 거센 압박과 무역 갈등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올해 처음 세계 2위로 등극해 그 성장세가 무섭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최근 주요 74개 제품과 서비스 부문 세계 1위 기업(2019년 기준)을 조사한 결과, 한국 기업들이 전년과 같은 7개 품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이들 7개 품목 중 5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