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ROHM) 주식회사는 무선 이어폰 및 스마트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탈착 검출 및 근접 검출이 필요한 폭넓은 어플리케이션용으로 2.0mm×1.0mm 사이즈의 소형 근접 센서 'RPR-0720'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신제품은 LED보다 지향각이 좁은 VCSEL을 발광 소자로 채용하고, 센서 IC를 수광 소자로 탑재한 광학식 센서 모듈이다. 로옴의 소자를 사용한 모듈 구조의 최적화를 통해 소형 사이즈를 실현해 기존품 대비 면적을 약 78% 줄였다.또 탑재하는 VCSEL의 입력 전압이 2.7V~4.5V로 넓어, 리튬
일본 전력반도체 업체 로옴이 JIP(일본산업파트너스)가 이끄는 도시바 인수 컨소시엄에 3000억엔(약 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닛케이아시아가 19일 보도했다. 로옴은 우선 JIP 컨소시엄의 도시바 인수 제안이 수용된다는 걸 전제로 1000억엔을 출자한다. 또 인수 과정에서 설립될 회사의 우선주를 2000억엔어치 사들이기로 했다. 로옴은 이날 성명서에서 “도시바의 민영화에 참여하고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현재 도시바의 주요 사업은 철도시스템⋅발전시스템⋅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이다. 낸드플래시를 개발하고 처음 상용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전동화 솔루션 선두기업인 Vitesco Technologies(이하, Vitesco)와 로옴주식회사(이하, 로옴)는 SiC 파워 디바이스에 관한 장기 공급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거래액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1300억엔 이상이다.본 계약은 양사가 2020년 체결한 '전기자동차용 파워 일렉트로닉스 개발 파트너십'에 기반해 긴밀한 기술 제휴를 통해 전기차에 최적인 SiC 파워 디바이스 및 SiC 탑재 인버터의 개발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Vitesco는 공동 개발의 첫번째 성과로 로옴의 SiC 칩을
로옴(ROHM) 주식회사는 차세대 카 인포테인먼트 및 자동차 미터 클러스터 등에 널리 확산되고 있는 자동차 LCD 백라이트용 LED 드라이버 IC 'BD94130xxx-M'(BD94130MUF-ME2, BD94130EFV-ME2)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제품은 8계통의 스위치 컨트롤러와 24ch의 커런트 드라이버를 조합한 매트릭스 방식의 LED 드라이버다.Mini LED로 구성된 백라이트를 최대 192개 zone까지 1개의 IC로 독립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각 존의 Mini LED는 로컬 디밍 기능으로 독립 제어가 가능해 디
로옴은 지난 2022년 회계년도 매출 5,078억엔으로 2년 연속 과거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주력 분야인 자동차 및 산업기기의 매출 신장과 더불어 환율 효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한 기록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2% 증가한 923억엔을 달성했다. 국가별로는 유럽과 미국 등 해외 매출이 신장해, 해외 매출 비중이 43%로 늘어났다. 제품별로는 LSI 14.6%, 반도체 소자 12.8% 각각 증가했다.올해는 자동차 시장의 견조한 성장을 통해 매출 5,400억엔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1,600억엔의
로옴은 독일 세미크론댄포스의 저전력 파워 모듈에 자사의 새로운 1200V IGBT 'RGA 시리즈'가 채용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10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세계적으로 전동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파워 모듈의 수요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세미크론댄포스는 로옴의 1200V IGBT 'RGA 시리즈'를 탑재한 정격전류 10A~150A 클래스의 파워 모듈 'MiniSKiiP®'을 공급할 예정이다. MiniSKiiP® 파워 모듈은 baseplate-less 구조와 spring-contact가 특징으로 모터 드라이브
로옴 주식회사는 산업용 모터 24~48V 계통의 전원으로 동작하는 어플리케이션 구동에 최적인 Nch MOSFET1 'RS6xxxxBx / RH6xxxxBx 시리즈' 13개 제품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신제품은 프로세스의 미세화를 통한 소자 성능 향상과 더불어 저항이 낮은 구리 클립 접속 HSOP8 / HSMT8 패키지를 채용함으로써, 기존 품 대비 약 50% 저감된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ON 저항 2 2.1mΩ을 달성했다. 또 게이트 구조의 개선을 통해 일반적으로 ON 저항과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Qgd(게이트 – 드레인간 전
로옴(ROHM)은 냉장고나 환기팬 등 노이즈 대책이 중요시되는 소형 모터 구동에 최적인 600V 내압 Super Junction MOSFET 'PrestoMOS™(프레스토모스)'로 'R60xxRNx 시리즈' 3기종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새롭게 개발한 시리즈는 PrestoMOS™의 특징인 고속 역회복 시간 특성을 유지하면서 노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기존의 라이프 타임 제어 기술을 개선해 업계 최고속의 역회복 시간 40ns를 실현함으로써 스위칭 손실을 일반품 대비 약 30% 저감했다. 또 새롭게 개발한 독자적인 Super Junc
로옴(ROHM)은 자동차기기 및 산업기기의 하이파워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정격 전력 12W 클래스로는 업계 최박형인 금속판 션트 저항기 'PSR350'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정격 전력 15W 클래스로 업계 최소를 실현한 'PSR330' 및 'PSR100'의 0.2mΩ도 제품화를 예정하고 있어, 'PSR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PSR350은 로옴의 강점인 수직 통합형 생산 체제를 활용해 사용 재료 및 제조 공정을 최적화함으로써, 정격전력 12W 클래스로 기존품의 약 50%에 해당하는 높이 0.85mm의 박형 패
로옴 주식회사는 GaN 디바이스와 같은 고속 스위칭 디바이스의 성능을 최대화시키는 초고속 구동 제어 IC 기술을 확립했다고 3일 밝혔다.최근 GaN 디바이스는 고속 스위칭 특성을 장점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구동을 지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제어 IC의 고속화가 과제였다. 로옴은 전원 IC에서 축적해온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 'Nano Pulse Control™'을 한층 더 진화시켜 제어 펄스 폭을 기존의 9ns에서 업계 최고인 2ns까지 대폭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기술을 제어 IC에 탑재함으로써 GaN 디바이스가 지닌 성능을
로옴(ROHM) 주식회사는 물질의 검출을 필요로 하는 포터블 기기 및 웨어러블 기기용으로 업계 최소 수준인 1608 사이즈(1.6mm×0.8mm)를 실현할 수 있는 단파장 적외선(이하, SWIR : Short Wavelength Infrared) 소자의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SWIR은 물이나 얼음, 가스 등이 특정 적외선 파장을 흡수하는 특성을 활용해 의료 분야에서의 혈중 산소 포화도 및 혈당치 측정 장치의 광원, 식품 분야에서 야채나 과일의 수분량 및 당도 측정 등 각종 센싱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
로옴(ROHM)(www.rohm.co.kr)은 실장 면적 절약과 고정밀도 전류 검출이 가능한 전류 검출 앰프 IC 'BD1421x-LA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신제품 BD14210G-LA는 주변 회로를 탑재해, 션트 저항기를 접속하면 전류 검출이 가능하다. 그 결과 기존 구성(OP Amp+디스크리트 부품) 대비 부품수를 11개에서 3개로 줄일 수 있어 실장 면적을 약 46% 절약할 수 있다. 또 모든 온도 범위 (-40℃~+125℃)에서 ±1%의 고정밀도 전류 검출을 달성했다. 내부 회로의 개선을 통해 노이즈 대책용 RC
로옴 (ROHM)은 차량 디스플레이용 4ch LED 드라이버 IC 'BD83A04EFV-M', 'BD83A14EFV-M'과 대형 디스플레이용 6ch LED 드라이버 IC 'BD82A26MUF-M'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독자적인 저전력화 기술을 통해 LED 드라이버의 전류 제어 회로에서의 손실을 저감했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사양 조건(LED 회로전류 : 80mA/ch, 전원전압 : 12V)과 비교할때 IC 전체의 소비전력을 기존 제품 대비 약 20% 절감할 수 있다.또 신제품 모두 DC 조광과 PWM 조광의 2종류를
로옴(ROHM) 주식회사(www.rohm.co.kr)는 차량용 전원 시스템의 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서브 전원에 최적인 정격전압 45V 내압, 50mA 출력 대응 프라이머리 LDO 레귤레이터(이하, LDO) 'BD7xxL05G-C 시리즈」'(BD725L05G-C, BD730L05G-C, BD733L05G-C, BD750L05G-C)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신제품은 소형 사이즈 (2.9mm×2.8mm)와 동시에 고내압 (Max.=45V)과 저소비전류 (Typ.=6μA)를 구현해 상시 구동이 요구되는 서브 전원 구축 시의 주요 요구
로옴(ROHM)은 자사 제 4세대 SiC MOSFET 및 게이트 드라이버 IC가 일본 대표 자동차 부품업체인 Hitachi Astemo 주식회사(히타치 아스테모 주식회사/이하, Hitachi Astemo)의 전기차 (EV)용 인버터에 채용됐다고 13일 밝혔다.EV의 경우 주행 거리 연장 및 탑재 배터리의 소형화를 위해 구동의 중핵을 담당하는 인버터의 고효율화가 과제로 꼽히며, 이에 따라 SiC 파워 디바이스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로옴은 지난 2010년 세계 처음 SiC MOSFET의 양산을 개시한 이래 꾸준히 SiC 파워 디바이스의
그동안 6인치 공정에 머물렀던 SiC(실리콘카바이드, 탄화규소) 반도체가 이르면 2025년부터 8인치로 업그레이드된다. 잉곳-웨이퍼-팹으로 이어지는 제조사들이 저마다 양산 채비에 나서면서 SiC 생태계가 8인치로 집중될 전망이다. 웨이퍼 직경이 넓어지면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칩 수가 늘면서 제조 단가가 낮아지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
로옴(ROHM) 주식회사(이하 로옴, www.rohm.co.kr)는 Mazda 주식회사 (이하 Mazda), 주식회사 및 Imasen 전기 제작소 (이하 Imasen 전기)와 전기차의 전동 구동 유닛 (이하 e-Axle)에 탑재되는 인버터 및 SiC 파워 모듈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e-Axle은 모터, 감속기, 인버터를 일체화시킨 '전기차(EV)의 심장부'로, 주행 성능이나 전력 변환 효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유닛이다. 그 중에서도 구동의 중핵을 담당하는 인버터의 고효율화를 위해 SiC MOSFET가 크게 주목
Shenzhen BASiC Semiconductor Ltd.(이하, BASiC)와 로옴주식회사 (이하, 로옴)는 차량용 SiC 파워 디바이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로옴 교토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각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해 SiC 파워 디바이스의 혁신과 성능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신에너지 자동차용으로 차세대 SiC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그 첫번째 성과로 양사의 기술이 융합된 차량용 파워 모듈이 여러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전기차용 파워 트레인에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