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SiC 파워 디바이스 개발 통해 신에너지 자동차 기술 혁신 가속화

▲Shenzhen BASiC Semiconductor Ltd.의 Weiwei He 사장(우)과 로옴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Isao Matsumoto.
▲Shenzhen BASiC Semiconductor Ltd.의 Weiwei He 사장(우)과 로옴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Isao Matsumoto.

Shenzhen BASiC Semiconductor Ltd.(이하, BASiC)와 로옴주식회사 (이하, 로옴)는 차량용 SiC 파워 디바이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로옴 교토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각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해 SiC 파워 디바이스의 혁신과 성능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신에너지 자동차용으로 차세대 SiC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 첫번째 성과로 양사의 기술이 융합된 차량용 파워 모듈이 여러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전기차용 파워 트레인에 공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SiC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파워 솔루션의 개발을 가속화해 자동차의 기술 혁신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Shenzhen BASiC Semiconductor Ltd.는 중국 차세대 파워 반도체 시장의 선도 업체다. 첨단 SiC 코어 기술을 보유해 SiC 파워 디바이스의 재료 제조에서 칩 디자인과 제조 기술, 패키징과 시험, 구동 어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심천에 본사를 두고, 북경, 상해, 남경, 무석, 나고야 등 다지역 통합 산업 레이아웃을 형성해 중국 및 해외의 2중 순환 서플라이체인 시스템을 확립했다. BASiC Semiconductor의 SiC 파워 디바이스 제품은 전기자동차, 태양광 발전, 축전 시스템, 통신 전원, 서버 전원, 충전 스테이션 전원, 가전제품 등 600개사 이상의 글로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0만여개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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