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전기 하이퍼카이자 주문 제작 차량 공개 신형 Automobili Pininfarina B95는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카 Barchetta로, 시대를 초월한 PURA 디자인과 장인의 기술이 접목된 주문 제작 차량이다. B95는 Automobili Pininfarina의 사내 전문가들이 이탈리아에서 구상·설계·개발한 PURA Vision 디자인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Automobili Pininfarina의 PURA 디자인 철학은 회사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상징적인 클래식 모델의 DNA를 변화시킨다...
넥스페리아(Nexperia)는 부하 스위치 제품군 출시를 통해 아날로그 및 로직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제품군의 대표 소자인 NPS4053은 더 작은 설치 공간과 우수한 시스템 보호 기능을 제공해 시스템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을 보장하도록 설계된 고밀도 집적 회로(IC)다.이 소자는 노트북 컴퓨터와 같은 휴대용 기기를 비롯해 데스크탑, 도킹 스테이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돼 있다.부하 스위치는 다양한 최신 전자 시스템의 작동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소스에서 부하까지 제어된 방식
비쉐이 인터테크놀로지(Vishay Intertechnology, Inc., NYSE: VSH)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SMT 솔루션인 업계 최초의 표준 정류기 및 과도 전압 억제기(TVS) ) two-in-one 소자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산화물 평면 칩 접합 설계 및 공통 캐소드 회로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Vishay General Semiconductor R3T2FPHM3은 콤팩트한 FlatPAK 5x6 패키지에 3A, 600V 표준 정류기와 200W TRANSZORB® TVS를 결합한 소자다.이 제품은 -55°C에서 +1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팩트(대표 이성동)는 이달부터 DDR5 및 GDDR6(Graphic DRAM) 테스트 양산 및 DDR5 패키징 제품 다양화에 본격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최근 DDR4는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생성형 AI 시장의 확장으로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가 늘면서 DRAM 시장은 기존 DDR4 에서 DDR5 위주로 개편되고 있다. DDR5를 지원하는 CPU 및 주변 장치들의 신제품도 잇따라 출시돼 DDR5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에이팩트는 메모리 번인 테스트 및 고온·저온 테스트 역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 M15에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라인을 신설한다. 그동안 낸드플래시 생산 기지로 활용되던 청주 캠퍼스에 D램 제품군이 들어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좀처럼 시황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낸드플래시 투자 속도를 늦추는 대신, 수요가 급증한 HBM 시장에 재빨리 대응하기 위한 변칙 전략이다.
- 미래형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자동차인 NEW B95, 몬터레이에 최초 등장 - Automobili Pininfarina는 8월 Monterey Car Week에 참가하여 8월 17일 목요일부터 개인 저택에서 세 대의 자동차를 선보이고 이후에는 'The Quail'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 전 세계에 첫 공개되는 Automobili Pininfarina의 새로운 컬렉션 속 첫 자동차는 B95로, 안목 있는 고객을 위한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기술적 걸작이다. - B95는 Automobili Pininfarina의 미래 럭셔리 ...
SK하이닉스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고성능 D램인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 eXtended)의 24GB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는 지난해 11월 LPDDR5X 양산에 성공했고, 이번에 모바일 D램으로는 처음으로 24GB까지 용량을 높인 패키지를 개발해 납품에 들어간 것이다.LPDDR5X 24GB 패키지는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가 정한 최저 전압 기준 범위인 1.01~1.12V(볼트)에서 작동한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초당 68GB로, 이는 FHD
미국 반도체 OSAT(외주패키지테스트) 앰코테크놀로지가 CoWoS(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CoWoS는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2.5D 방식으로 엮을 수 있는 기술로, 최근 AI(인공지능) 반도체 공급망에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다(KIPOST 2023년 6월 6일자 참조). 앰코는 TSMC 자체 생산능력을 제외하고 CoWoS 패키지를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의 nRF7002 Wi-Fi® 6 컴패니언 IC 제품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nRF7002 Wi-Fi 6 컴패니언 IC는 노르딕의 기존 nRF52® 및 nRF53® 시리즈 Bluetooth® 저에너지 SoC(시스템 온 칩)와 nRF9160 셀룰러 IoT SiP(시스템 인 패키지)는 물론 노르딕 이외의 다른 광범위한 호스트 디바이스들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nRF7002 Wi-Fi 6 컴패니언 IC는 원활한 Wi-Fi 연결 및 Wi-Fi 기반 위치 확인(
로옴(ROHM)은 통신 기지국 및 산업기기용 팬 모터 구동에 최적인 100V 내압의 MOSFET 2칩을 1개의 패키지에 탑재한 듀얼 MOSFET를 개발해 'HP8KEx/HT8KEx (Nch+Nch) 시리즈'와 'HP8MEx(Nch+Pch) 시리즈' 5기종을 새롭게 구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로옴의 최신 프로세스와 이면 방열 패키지를 채용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낮은 ON 저항을 달성했다(Nch+Nch의 경우 HSOP8로 19.6mΩ, HSMT8로 57.0mΩ). 일반적인 듀얼 MOSFET에 비해 ON 저항을 최대 56% 저감
마이크론⋅SK하이닉스에 이어 1위 삼성전자도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감산폭을 확대한다. HBM(고대역메모리)으로 돌파구를 찾은 D램과 달리, 좀처럼 활로가 보이지 않는 낸드플래시 중심으로 감산을 늘릴 예정이다. 메모리 업계는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 합병을 통해 공급사 수가 줄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단기에 해법이 나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2,205억 원, 영업이익 2,05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분기 실적은 중화 거래선향 MLCC,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BGA) 판매 증가와 카메라 모듈·MLCC 등 전장 제품 공급 확대로 전분기 보다 매출은 1,987억 원(10%), 영업이익은 649억 원(46%) 각각 증가했다.IT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351억 원(10%), 영업이익은 1,551억 원(43%) 각각 감소했다.하반기는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영향으로 일부 세트의 수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국내 서빙로봇 시장 1위 기업 '브이디컴퍼니'(대표 함판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첫 협업 상품인 'U+서빙로봇 푸두봇'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다양한 로봇 라인업을 구축해 서빙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양사가 서빙로봇 유통 및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해온 역량을 토대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국내 보급된 서빙로봇 중 점유율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푸두봇은 음료와 국물 메뉴도 흔들리지 않게 설계된 서빙 최적화 로봇으로, 대형 트레이가 탑재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6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으며 친환경·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LG전자는 생활가전 분야 18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기업이 됐다. LG전자는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최장 기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3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400명의 일반 고객과 함께 제조, 유통, 사용,
하반기 중 출시될 인텔 ‘메테오레이크’는 브랜딩부터 제조 공법까지, 인텔의 기존 DNA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출발점이다. 지난 15년간 인텔의 브랜드 체계는 상징인 ‘i’와 ‘세대’를 통해 구분했지만, 차세대 제품부터는 이를 제외해 간소화 했다. 좀 더 직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대신 인텔 코어 3, 5, 7, 9 프로세서 체제로 전환했다. 인텔 이보(Evo) 인증 제품을 위한 인텔 이보(Evo) 에디션 플랫폼 브랜드를 확장한다. 커머셜 시스템용 인텔 v프로® 엔터프라이즈 및 인텔 v프로 에센셜 제품 레이
삼성전자가 89형 마이크로 LED(MNA89MS1BACXKR)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초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 4월 중국에 처음 선보인 89형 마이크로 LED는 압도적인 화질로 궁극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제품이다.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베젤 없는 디자인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삼성전자는 89형 마이크로 LED 출시를 기념해 이 달 말까지 제품을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 완전 융합형 5G SA 코어 네트워크, 신규 서비스의 확장과 새로운 경험 제공에 효율적이고 단순한 역량 제공 (상하이 2023년 7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MWC 상하이 2023 기간인 6월 27일에 화웨이가 개최한 5G SA 산업 원탁회의에서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의 그룹 수석 전문가 Feng Zheng이 5G SA 코어 네트워크 구축 및 개발에 대한 회사의 경험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 연설에서, 그는 완전 융합형 5G SA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투자수익(ROI)을 최대화할 수 ...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는 미국 국방부의 RAMP-C 프로그램 2단계에 보잉(Boeing) 및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 등 두 곳의 신규 방위산업기반(DIB) 회사가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RAMP-C 프로그램 2단계에 참여해 인텔 18A˚ 공정 기술과 업계 표준 전자 설계 및 분석 도구, 지적 재산(IP)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제품 설계 테이프아웃을 준비하기 위해 테스트 칩을 설계, 테이프아웃 및 제작할 수 있다.RAMP-C 프로그램은 미국 내 상용 반도체 파운드리 생태계가 미국 국방부 시스템에 필요
삼성전자가 차세대 그래픽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32Gbps GDDR7(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해 '24Gbps GDDR6 D램'을 개발한데 이어, '32Gbps GDDR7 D램'도 처음 개발해 그래픽 D램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32Gbps GDDR7 D램'은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연내 검증이 시작될 예정이다.이번 제품은 한층 향상된 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갖춘 16Gb 용량으로 기존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