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컨트롤러 전문기업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한국 차량용 반도체 기업 (주)브이에스아이(이하 VSI)를 인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VSI는 차량 내 네트워킹(IVN)용 개방형 표준인 ASA(Automotive SerDes Alliance) 규격을 기반으로 고속 비대칭 카메라와 센서 및 디스플레이 커넥티비티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는 업계 선도적인 기업이다.프랑스 시장조사업체 욜 그룹(Yole Group)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차량용 레이더, 카메라 및 LiDAR 모듈의 시장 규모
신주 2024년 4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Ennostar Inc. (TWSE: 3714)가 2024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 최대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시회 Touch Taiwan에 참가해 '차량용 광원 혁신(Drive Enlightening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통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조명, 센싱을 아우르는 차량용 광원 분야에서 차량의 내부와 외부에 필요한 모든 광원을 제공하는 Ennostar의 종합적인 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Ennostar는 첨단...
로옴 주식회사는 스마트 콕핏용 SoC 전문 기업인 중국 난징세미드라이브테크놀로지(Nanjing SemiDrive Technology Ltd., 이하 SemiDrive)와 스마트 콕핏용 레퍼런스 디자인 'REF66004'를 공동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SemiDrive의 차량용 SoC 'X9M' 및 'X9E'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로옴의 PMIC 및 SerDes IC, LED 드라이버 IC 등이 탑재됐다. 또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레퍼런스 보드 'REF66004-EVK-00x'도 구비했으며 Core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운송 부문 선도 기업들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토르(NVIDIA DRIVE Thor) 중앙집중식 차량용 컴퓨터를 지원한다고 21일 발표했다.운송 기업들은 드라이브 토르 도입을 통해 새로운 대체 에너지 차량을 비롯해 트럭, 로보택시(Robotaxi), 로보버스(Robobus), 라스트 마일(Last Mile) 배송 자율주행 차량 등 차세대 승용차와 상용차의 동력을 공급한다. 여기에는 BYD, 하이퍼(Hyper), 샤오펑(XPENG), 플러스(Plus), 뉴로(Nuro), 와비(
타이베이 2024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자동차 OTA(Over-The-Air) 업그레이드 및 원격 진단 솔루션 글로벌 공급업체인 Carota가 스마트 콕핏 기술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F.LAB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Carota는 이번 제휴를 통해 F.LAB의 서비스를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원활하게 통합하여 자동차 기술 부문에서 확보한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Carota CEO Paul Wu, F.LAB CEO 김준형 ...
-- 파트너와 손잡고 혁신적인 스마트 라이프에 영감 불어넣어 라스베이거스 2024년 1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기업 BOE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9일부터 12일까지(태평양 표준시(PST) 기준)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CES 2024)에서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스마트 콕핏 솔루션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여러 글로벌 일류 브랜드와 협력해 50개가 넘는 혁신적인 소비자 가전제...
-- CES 2024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의 새 지평 열어 라스베이거스 2024년 1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BOE의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부인 BOE Varitronix Limited는 1월 9 ~ 12일(현지 시간 기준) 동안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CES 2024)에서 미래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과 스마트 콕핏(운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세 가지 기술 브랜드로 강화된 BOE의 자체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 외에도 Geely Auto와 ...
-- 더욱 발전되고, 연결되고, 건강한 미래 제시 라스베이거스 2024년 1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혁신적인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TCL CSOT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onsumer Electronics Show(CES2024)에서 20여 가지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다. 이로써 TCL CSOT는 자동차,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TV, VR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공개하며 더욱 발전되고, 연결되고, 건강한 미래를 구현하겠다는 의지...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전기차의 주행거리 연장 분야에서 선도적인 중국 전기차 업체인 리 오토(Li Auto)가 차세대 자동차에 드라이브 토르(DRIVE Thor™) 중앙집중식 차량용 컴퓨터를 선택했다고 10일 발표했다.또 엔비디아(NVIDIA)는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GWM(Great Wall Motor)과 지커(ZEEKR), 샤오미(Xiaomi)가 지능형 자율 주행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플랫폼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드라이브 토르는 다양한 지능형
AMD는 CES 2024에서 버설 AI 엣지 XA(Versal™ AI Edge XA) 적응형 SoC와 라이젠 임베디드 V2000A((Ryzen™ Embedded V2000A) 시리즈 프로세서 등 두 종의 새로운 디바이스를 공개하고 혁신적인 자동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AMD의 자동차 기술 부문 리더십을 보여주는 이 제품들은 인포테인먼트와 첨단 운전자 안전 및 자율주행 등 자동차 분야의 주요 핵심 시스템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AMD는 지속 성장하는 자동차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해 새로운 디바이스 기반으로 자동차 솔루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기아)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의 연동 범위를 커넥티드 카로 확대한다.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지난 3일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을 연동해 차세대 스마트홈을 위한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스마트홈과 차량의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중국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코테이인포매틱스가 커넥티드카 전용 플랫폼 개발을 위해 6개 파트너와 협력한다고 제일재경이 15일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억위안(약 182억원)이 투자되며, 우한시 과학기술국이 이 가운데 1300만위안을 부담할 계획이다. 나머지 연구개발비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코테이와 화중과학기술대학교, 우한인공지능연구소 등이 갹출할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중국산 자동차 칩과 호환되는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 즉 콕핏(운전석)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자동차가 전장화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반도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차량 사이버보안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완성차 고객들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이버보안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LG전자는 자회사 사이벨럼(Cybellum)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CSMS) 콕핏 플랫폼'을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처음 공개한다.CSMS 콕핏 플랫폼은 LG전자의 사이버보
중국 IT 기술을 빌어 전장화를 추진 중인 폴크스바겐이 이번에는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비보와 손잡았다. 지난 1984년 중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며, 현지에 내연기관 기술을 전수했던 폴크스바겐이 40년만에 교편을 내려 놓고 책상에 앉았다. 폴크스바겐의 소프트웨어 부문 자회사인 캐리어드는 비보와 ‘모바일 X 모빌리티 퓨전 조인트 이노베이티브 랩(이하 M랩)'을 개소한다고 6일 밝혔다. M랩은 이종산업간 혁신적인 아이디어 산출을 목표로 설립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콕핏, 스마트폰을 매개로 한 자동차와 운전자 간의 인터페이스, 스마트폰과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고객들의 운전자 경험을 확 바꿀 모빌리티 선행 기술 콘셉트를 공개했다.LG전자는 최근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공식 홈페이지에 ‘모빌리티 랩웍스 시리즈(Mobility Labworks Series)’라는 신규 카테고리를 생성했다고 10일 밝혔다.이곳에서는 대중에 공개된 적 없는 차량용 차세대 디스플레이 3종과 디지털 콕핏 2종을 선보였다.모빌리티 랩웍스 시리즈는 ‘나에게 꼭 맞는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다(Experience future mobility your way)’를 주제로 LG전자가 진행하는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가전 사업에서 쌓은 고객경험 노하우를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글로벌 미디어 및 거래선 약 1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LG전자가 국제 모터쇼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사로 나선 CEO 조주완 사장은 'Taking ‘Life’s Good’ on the Road(이동 공간에서 즐기는 ‘라이프스굿’)'를 주제로 L
삼성전자가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Gamescom 2023)’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게임스컴은 약 1,100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로 삼성전자는 752㎡(약 227평)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57형 오디세이 Neo G9·오디세이 아크·49형 오디세이 OLED 등 최고 사양의 게이밍 모니터를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듀얼 UHD 해상도가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모델명:
지멘스 EDA 사업부 (http://www.siemens.com/eda)는 AI 기반 지능형 IC 설계 검증 플랫폼인 ‘솔리도 디자인 인바이런먼트(Solido™ Design Environment)’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지원 IC 설계 및 검증 솔루션이다. 지멘스의 새로운 소프트웨어는포괄적인 단일 콕핏(cockpit)은 공칭 분석 및 변동인식 분석 작업을 처리하며, SPICE 수준의 회로 시뮬레이션 설정, 측정 및 회귀 분석은 물론 파형 및 통계결과 분석 기능이 포함돼 있다.이 솔루션은 A
퀄컴 테크날러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built Vehicle, 이하 PBV)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3일 밝혔다.PBV는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휴식, 물류, 상업, 의료 등 개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다.퀄컴 테크날러지스는 최신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콕핏 플랫폼(Snapdragon® Automotive Cockpit Platforms)을 현대자동차그룹의 PBV 인포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