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주식회사는 스마트 콕핏용 SoC 전문 기업인 중국 난징세미드라이브테크놀로지(Nanjing SemiDrive Technology Ltd., 이하 SemiDrive)와 스마트 콕핏용 레퍼런스 디자인 'REF66004'를 공동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SemiDrive의 차량용 SoC 'X9M' 및 'X9E'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로옴의 PMIC 및 SerDes IC, LED 드라이버 IC 등이 탑재됐다. 또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레퍼런스 보드 'REF66004-EVK-00x'도 구비했으며 Core
중국 웨이퍼 생산 기업이 12인치 웨이퍼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산의 시장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중국 언론 신즈쉰에 따르면 중국 웨이퍼 제조 기업 징세미(ZINGSEMI)의 치우츠윈(邱慈云) CEO가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2020년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구 린강신폔(临港新片)구 반도체산업발전고위포럼에서 자사 12인치 웨이퍼 추이를 밝히면서 "월 생산능력이 이미 15만 개로 올해 5월까지 누적 출하량이 160만 개를 넘어섰다"며 "이미 SMIC의 28nm 생산라인 인증을 받았으며 14nm 인증은 올해
머지않아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300mm 웨이퍼 수량이 현재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수량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지난 10일 닝보(宁波)시 베이룬(北仑)에서 중국반도체재료혁신발전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중국 징세미(ZINGSEMI)의 집행부총재인 페이루(费璐) 박사는 "중국에서 최근 14개 기업이 300mm 웨이퍼 산업에 진입했다"며 총 수량이 최근 전 세계 300mm 웨이퍼 회사 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또 "또 이들 회사가 계획하고 있는 총 월 생산능력은 692만 개"라며 "이는 최근 세계의 총 생산능력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중국 파운드리 기업 SMIC의 수장이 웨이퍼 기업으로 자리를 옮겼다.중국 언론 신징바오 보도에 따르면 SMIC의 CEO를 지냈던 치우츠윈(邱慈云)씨가 웨이퍼 기업인 징세미(ZINGSEMI)의 CEO로 임명됐다.치우츠윈씨는 1956년 생으로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캠퍼스 엔지니어링 박사 학위와 콜롬비아대학 MBA 석사 학위를 보유했다. 일찌기 독일 뮌헨 고체기술연구소, AT&T, 벨 실험실과 TSMC 등을 거쳤다. 2001년 장루징(张汝京)과 SMIC를 창업했지만 회사를 떠났다.그는 여러 반도체 기업에서 경력을 쌓으며 파운드리 산업 전반
지난해 중국 반도체 재료 산업이 적지 않은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엔드 영역에서 핵심 재료의 중국산화는 더디지만 일부 영역의 진전은 뚜렷하다.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에 따르면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리드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연간 시장 규모가 4779.4억 달러였다. 이는 전년 대비 15.9% 늘어난 것이다. 올해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완화하면서 연간 반도체 시장 성장률이 다소 떨어져 연간 2.6%에 불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상태다.중국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반도체 경
반도체 웨이퍼 수요가 왕성한 활기를 지속하면서 내년 1분기까지 가격 인상 추이가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중국 300mm 웨이퍼 기업의 생산량이 높아지고 있다. 전자 재료 및 장비 기업 상하이신양(SHANGH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