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SMIC가 사오싱(绍兴)에 건설한 8인치 공장의 양산 능력이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7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SMIC가 저장(浙江)성 사오싱에 소재한 공장 설비 조율 작업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에 돌입해 8인치 공장의 생산능력을 7만장까지 늘렸다. 수율은 99%에 도달했다. 최근 8인치와 12인치 웨이퍼 응용 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SMIC의 사오싱 공장이 8인치 공정을 양산하면서 스마트카, 스마트홈 영역의 칩 제조에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IC의 사오싱 공장은 SMIC,
중국 파운드리기업 화훙반도체가 우시(无锡) 소재 12인치 생산라인에 내년 하반기 장비반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4분기에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화훙, 中 우시에 11조 규모 반도체 기지 건설) 이 공장에는 100억 달러(약 11조3450억 원)가 투자됐으며 수 개의 12인치 생산라인을 기별로 나눠 짓는다. 이중 1기 공장은 1개의 월 4만장 생산 규모 12인치 생산라인 및 관련 조립 설비다. 1기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25억 달러(약 2조7037억5000만 원)로 1개의 90~65nm 급 공정 생산라인
8일 중국 파운드리 기업 화훙그레이스는 올해 2분기 영업 실적을 발표하고 판매액이 1.981억 달러(약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