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던, 버지니아, 2024년 3월 5일 /PRNewswire/ -- 항공교통관리(ATM)와 항공교통흐름관리(ATFM) 시스템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 글로벌 리더 메트론에이비에이션(Metron Aviation)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에어스페이스월드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 메트론에이비에이션은 에어스페이스월드 2024에서 3월 20일 수요일에 열리는 시스템투시스템 일체화를 통한 ATM 기능 강화라는 주제의 패널에 참가한다. ATM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업계 전문가 패널이 모여 더 큰 시스템 일체화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던 우신저우가 미국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사 엔비디아에 합류했다고 이사이글로벌이 24일 보도했다. 퀄컴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던 그는 2019년 샤오펑에 입사했으며, 이후 엔비디아의 ‘자비에’, ‘오린’ 플랫폼을 통해 샤오펑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샤오펑 전기차 ‘G9’에는 오린 기반의 자율주행 솔루션이 탑재됐는데, 이를 우신저우가 주도적으로 개발했다. 이날 샤오펑의 히샤오펑 CEO(최고경영자)는 본인과 우신저우, 엔비디아 젠슨황 CEO가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엔비디아 암페어(NVIDIA Ampere) 아키텍처 기반 저전력 시스템 온 칩(system-on-chip) 엔비디아 오린(Orin)이 MLPerf 벤치마크에 최초로 도입됨과 동시에 AI 추론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엔비디아 오린은 엣지에서의 액셀러레이터당 성능 기준을 더욱 높이게 됐다.엔비디아 및 파트너사는 프로덕션 AI와 관련된 5번째 벤치마크에서 모든 머신 러닝 워크로드와 시나리오를 실행하는 최고의 성능과 광범위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보여왔다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로봇운영체제(ROS) 개발자 컨퍼런스인 ROS 월드 2021(ROS World 2021)에서 ROS 개발자 커뮤니티에 성능인식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작(Isaac) ROS를 공개했다. 이는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며, 최첨단 컴퓨터 비전 및 AI/머신러닝 기능을 ROS 기반 로봇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는 작업을 단순화하도록 지원한다.성능을 최적화하는 아이작 ROS GEM아이작 ROS GEM은 엔비디아 GPU 및 젯슨(Jetson) 라인업에 고도로
AI(인공지능)이 전 영역으로 확산되면서 공장, 농장, 정유소, 건설 현장과 같은 장소에도 도입되고 있다. 이런 공간들은 일상적인 작업은 물론 검사와 유지보수 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까다로운 작업환경이기 때문에 로보틱스와 자동화 기술 도입이 시급하다.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안전성과 신뢰성이 최우선인 까다로운 엣지 환경에서 AI 기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Jetson AGX Xavier Industrial Module)'을 16일 발표했다.젯슨 AGX
볼보자동차는 내년 출시될 차세대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모델 XC90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을 탑재한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지난 12일 볼보자동차는 드라이브 오린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볼보는 향후 자사 'SPA2(스케이러블 프로덕트 아키텍처)' 플랫폼 기반 차세대 모델에 드라이브 오린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XC90을 필두로 더 많은 소프트웨어 정의 모델 라인업을 통해 향후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볼보자동차는 201
'MLPerf Inference(추론) v1.0' 벤치마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벤치마크에 등재된 업체는 엔비디아⋅알리바바⋅퀄컴⋅인텔⋅자일링스 등 총 15곳이다. AI(인공지능)가속기로는 엔비디아 A100이 가장 많이 사용됐다. 퀄컴과 알리바바의 성공적 데뷔도 눈에 띄었다. MLPerf 공동 주관사 중 하나인 구글은 이번 추론 벤치마크에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이번 1분기 결과의 주목할 점과 새롭게 달라진 점을 짚어봤다. 퀄컴⋅알리바바의 성공적 데뷔ML Perf v1.0 inference 벤치마크는 ML Perf의
지난 2019년 테슬라는 엔비디아로부터 독자노선을 걷는다. 엔비디아 SoC(시스템온칩)인 드라이브 '자비에'를 사용하던 테슬라는 자체 칩 개발을 계기로 엔비디아와 결별한다. 테슬라가 엔비디아로부터 자립할 수 있었던 것은 AI 반도체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를 모두 자체 개발해 독자 플랫폼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해외 팹리스들은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극소수지만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스택까지 자체 플랫폼을 구축한 국내 스타트업도 등장했다. 모두 소프트웨어 스택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지고
엔비디아가 주도하던 AI 가속기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된다. 새로운 구조와 장점을 앞세운 칩 업체들이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있다. 전력 소모량을 대폭 줄인 AI 가속기 업체들은 지난해 테이프아웃(칩 설계를 마치고 양산 업체에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을 마치고 올해부터 양산에 돌입한다. 이 업체들은 엣지(Edge)단에서 다양한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타깃으로 하고 AI 저변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새로운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차 개발 플랫폼 '드라이브 AGX(Drive AGX)'를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드라이브 AGX 플랫폼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단일 아키텍처에서 고성능 AI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자동차를 소프트웨어 정의형으로 구현할 수 있다.드라이브 AGX 플랫폼은 자비에(Xavier) 시스템온칩(SoC)과 튜링(Turing) 기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다양하게 조합, 레벨 2 이상의 자율주행에서 레벨 5의 완전 자율주행까지 확장할 수 있다.
[편집자 주] 엔비디아의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는 GPU를 넘어 인공지능(AI)의 발전 양상을 볼 수 있는 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습 중인 AI 알고리즘의 99%가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엣지와 데이터센터용 GPU 신규 플랫폼을 선보이는 한편 자율주행과 헬스케어, 데이터 사이언스 등에서 자사의 GPU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제시했다. 성과 나오는 자율주행 플랫폼코로나19로 제조업이 타격을 받았음에도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은 현재 진행 중이다.
[편집자 주] 엔비디아의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는 GPU를 넘어 인공지능(AI)의 발전 양상을 볼 수 있는 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습 중인 AI 알고리즘의 99%가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엣지와 데이터센터용 GPU 신규 플랫폼을 선보이는 한편 자율주행과 헬스케어, 데이터 사이언스 등에서 자사의 GPU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제시했다. EGX 엣지 AI 플랫폼AI로 데이터 처리의 중심 축이 데이터센터에서 엣지(Edge)로 내려오고 있다. 5세대(5
엔비디아가 차세대 드라이브(DRIVE) 플랫폼에 활용될 시스템온칩(SoC) '오린(Orin)'을 발표했다. Arm의 차세대 코어를 결합한 이 제품은 연산 성능을 이전 제품보다 크게 높였지만, 전력 소모량 문제는 여전히 상용화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엔비디아는 'GTC 차이나'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의 기반이 될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NVIDIA DRIVE AGX Orin)'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오린'은 4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탄생했다. 이
인텔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다룬 ‘엣지 AI 포럼’을 4일 개최했다. 행사 내내 인텔이 주장한 건 단 하나다. 인텔의 ‘엣지 AI’는 단순 하드웨어가 아니라는 것이다. 컴퓨팅 구조, 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컴퓨팅 업계가 엣지(Edge)를 논하기 시작한 건 수년 전부터다. 지금은 인텔을 비롯해 엔비디아·Arm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너나할 것 없이 ‘엣지’를 좇는다.그동안 컴퓨팅 기술은 중심부에서 모든 주변부를 제어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반도체에서는 중앙처리장치(CPU)가, 네트워크 인프라에서는 클라우드(Cloud)
엔비디아는 1~6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연례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2019'에서 '엔비디아 클라라 연합학습(NVIDIA Clara Federated Learning, 이하 클라라 FL)'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AI의 엄청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의료업계는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AI 모델 학습에 필요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접근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엔비디아는 의료업계와 함께 해당 문제를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고 있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엣지(edge)에서 인공지능(AI) 추론 워크로드 성능을 측정하는 새로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엔비디아는 지난 7월 MLPerf 벤치마크 테스트 AI 훈련 성능 부문에서 8개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업계 최초의 독립적인 AI 추론 벤치마크 테스트인 이번 MLPerf Inference 0.5의 결과는 데이터센터용 엔비디아 튜링(Turing)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엣지 컴퓨팅용 엔비디아 젯슨 자비에(Jetson Xavier) 시스템온칩(SoC)의 우수한 성능을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엣지(edge)단의 로봇과 임베디드 컴퓨팅 디바이스를 위한 세계에서 초소형 슈퍼컴퓨터 ‘젯슨 자비에 NX(Jetson Xavier NX)’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출하는 내년 3월부터다.'젯슨 자비에 NX'은 가로, 세로 각 70㎜, 45㎜로 신용카드보다도 작은 형태(Form Factor)다. 전력 소모 15W에서 21TOPS, 10W에서 14TOPS의 성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고해상도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여러 신경망을 통해 병렬로 처리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코어로는 쿠다 코
현재 자율주행 반도체 업체들은 대부분 Arm의 코어 아키텍처를 활용한다.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의 시스템온칩(SoC) '아이큐(EyeQ)'에도,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SoC '자비에(Xavier)'에도, 또다른 자일링스의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에도 Arm의 코어 아키텍처가 쓰였다. 그런 Arm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현재 자율주행 기술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표준 기술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및 컴퓨팅 업계와 협력한다.Arm은 8~10일(현지 시각) 개최된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단일 반도체로 구현할 수 있을까. 엔비디아의 ‘자비에(Xavier)’,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DS) 컴퓨터’에 이어 웨이모까지 자율주행 전용반도체(ASIC) 개발에 뛰어들면서 단일 반도체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그러나 기업들의 이 같은 이상은 슈퍼컴퓨터급 칩이 탄생하지 않는 한 현실화되기 어렵다.1일(현지 시각) ‘자일링스 개발자 포럼(XDF) 2019’에서 만난 윌리아드 투(Willard Tu) 자일링스 오토모티브 시니어 디렉터와 웨인 라이온즈(Wayne Lyons) 자일링스 오
현대자동차가 최근 레벨3 자율주행을 구현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프로세서로 엔비디아의 ‘자비에(Xavier)’가 아닌 인텔의 ‘덴버튼(Denverton)’을 채택했다. 가격이 비싸고 수급도 어려운 자비에 대신 성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싸고 물량 확보가 쉬운 덴버튼이 낫다는 판단이다. 현대차, 엔비디아 대신 인텔 손 잡다현대차는 지난 2017년부터 엔비디아의 자비에와 인텔의 덴버튼을 놓고 고속도로자율주행(HDP) 등 ADAS 기술을 개발해왔다. 현대오트론·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계열사들 또한 두 플랫폼에 실시간운영체제(R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