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LG, SK, 현대차)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DDI, 내년까지 수급 불균형 지속2. 삼성전자 카메라모듈 협력사 내 순위 변화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고급 SUV 모델 생산할 것"…전기차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삼성전자 부품사업(DS부문)을 이끌 수장으로 낙점됐다. 삼성전자가 집중 투자하고 있는 비메모리 부문에서 차기 리더를 배출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왔지만, 김기남 부회장에 이어 다시 한 번 메모리 출신이 지휘봉을 잡았다.
SKC 이사회는 지난 1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원철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박 사장은 2018년부터 SK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글로벌 성장과 사업 발굴을 맡아온 신규 사업 전문가다. SK그룹의 베트남 마산그룹 및 빈그룹 투자, 일본의 친환경 소재 기업 TBM사 투자 등 글로벌 투자를 주도했다. 이와 함께 SKC는 투자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신임 대표 인사도 단행했다. SK넥실리스 대표에는 이재홍 SK넥실리스 경영지원총괄이, SKC솔믹스 대표에는 김종우 SKC BM혁신추진단장이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사장)이 무선사업부장으로 선임됐다. 노 신임 무선사업부장은 ‘갤럭시S’⋅’갤럭시노트’ 시리즈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개발을 이끌어왔다. 외주 업체가 스마트폰 개발부터 생산까지 도맡는 생산자개발생산(ODM) 도입 확대에 누구보다 적극적이어서 향후 소재⋅부품 업계에 주는 영향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무선사업부장에 노태문 사장을 선임하는 등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20일 발표했다. 3인 대표이사 체제는 유지하면서도 50대 초반의 젊은 사장에게 스마트폰 사업 전
♦ 해도 너무하는 대기업 인력 빼가기...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A사 대표 B씨는 2년 전 그 해만 떠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