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OSAT(패키지⋅테스트 외주) 업체 파워텍이 일본 내 첫 생산시설 투자를 검토한다. 차이더쿵 대만 파워텍 회장은 12일 일본 닛케이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생산시설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워텍은 그동안 중국⋅대만에 생산시설을 운영해왔는데 최근 중국 내 라인들은 외부에 매각하고 있다. 지난해 시안 공장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쑤저우 공장은 롱시스일렉트로닉스에 각각 매각했다. 이에 따라 기존 고객사인 인텔⋅키옥시아⋅미디어텍 등에 공급하기 위한 물량은 대만 공장에서 100% 처리하고 있다.이처럼
중국 롱시스(Longsys)가 메모리카드 브랜드 렉사(Lexar)를 통해 메모리카드 엔카드(nCARD)를 발표했다. 5G 시대의 스마트폰용 메모리카드를 지향했으며 다양한 수요에 맞춰 용량과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향후 스마트폰 저장 공간 확장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국 언론 아이지웨이에 따르면 렉사의 엔카드는 기존 마이크로SD카드 같은 크기 대비 부피를 45% 줄였다. 연속 읽기 속도는 90MB/s이며 쓰기 속도는 70MB/s다. 고IOPS 반응으로 스마트폰의 운영 속도와 성능을 높였으며 64GB, 128GB, 2
창장메모리(YMTC)가 올 연말 64단 3D낸드플래시 양산에 들어가기 앞서 3분기 위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창장메모리는 64단 칩 양산 이후 128단 칩 양산에 공력을 집중해 2020년 대규모 생산을 목표로 한다. 64단 칩의 경우 최근 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8월 시생산을 시작해 연말 본격 양산하겠단 계획이다.업계에서는 창장메모리가 내년 128단으로 이행한다면 글로벌 선두 기업과 보폭을 맞추는 것이지만 기술 난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창장메모리는 칭화유니그룹과 협력을 통해 SSD, U
중국 스토리지 업계의 강력한 파트너십이 형성됐다.중국 칭화유니그룹의 스토리지 계열사 즈광춘추(紫光存储)와 선전시 롱시스(Longsys)가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면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두 회사는 14일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두 회사는 각 영역에서 이미 상당한 자원과 강점을 갖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 상품과 시장 개척 및 서비스 등 역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즈광춘추 롱시스는 중국 스토리지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에
중국 기업에 인수됐던 렉사(Lexar)가 올 가을 전 상품라인의 생산과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