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박원철)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 6층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SK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주총회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주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총회 의장을 맡은 박원철 SKC 사장(CEO)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현황 보고에서 “지난해는 2차전지와 반도체, 화학 등 주요 사업의 전방 시장이 동시에 위축되는 전례 없는 경영 환경을 겪었다”며 “하지만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화학, 반도체 전공정 분야 비핵심사업 유동화와 반도체 후공정 분야 고부가 사업 투자로 전사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했다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OLED 아이패드용 PCB, LG디스플레이 향은 애버리가 공급2. 삼성전자-LGD 내년도 WOLED 거래량, 100만대 못미칠 듯3. 사피온, NPU IP 비즈니스
SK(주) 머티리얼즈는 7일 김양택 SK(주) 첨단소재 투자센터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2024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SK㈜ 머티리얼즈는 2016년 SK그룹에 편입된 이후 M&A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반도체 전 공정에 걸쳐 소재 산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반도체 종합 소재회사로 성장했다. 또한 실리콘 음극재를 중심으로 한 배터리 소재, OLED 발광소재를 중심으로 한 디스플레이 소재, CCUS 등 클린에너지,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필수인 Advanced Package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
SK㈜ 머티리얼즈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ExxonMobil)과 손잡고 블루암모니아 시장에 진출한다.소재기술 전문회사 SK㈜ 머티리얼즈(대표 이용욱, www.sk-materials.com)는 지난 21일 엑손모빌과 차세대 탄소포집 기술을 활용해 블루암모니아를 양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생산한 블루암모니아를 SK㈜ 머티리얼즈가 국내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블루암모니아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블루수소를 원료로 생산하기 때문에 연소할 때 탄소 배출량이 극소량에 불과해 석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대표 오종진)는 지난 9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우수 협력사 11개사와 함께 ‘2023년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파트너스데이는 회사의 구매 성과와 방침,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동반성장을 위해 힘써준 우수 협력사들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해왔다.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는 신용평가사 및 건설협회 등 공인기관의 객관화된 지표와 ESG성과까지 평가한 고도화된 평가체계를 바탕으로 총 11개의 우수 협력사를 선정했다.최우수 업체에는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소재기술 전문회사 SK㈜ 머티리얼즈(사장 이용욱, www.sk-materials.com)가 1일 SK(주) 머티리얼즈와 산하 자회사에 대한 2023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총 7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SK㈜ 머티리얼즈는 이번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탄소 포집·활용·저장) 사업 등 고성장 신규 포트폴리오 확장과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S
SKC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원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 SKC는 올해를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리더십을 기반으로 딥체인지(Deep Change)를 더욱 가속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박 사장은 글로벌 컨설팅사 BCG와 GS에너지, 하나자산운용 등을 거쳐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글로벌 성장과 사업 발굴을 맡아온 신규 사업 전문가다. SK그룹의 베트남 마산그룹 및 빈그룹 투자, 일본의 친환경 소재 기업 TBM사 투자 등 글로
버슘머트리얼즈의 한국법인이 일본 트리케미칼래버토리(TCLC)를 대상으로 하프늄 전구체 특허 무효 심판을 국내서 제기했다. 심판 결과에 따라 국내외 하프늄 전구체 산업에 파급 효과를 낳을 전망이다.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LG, SK, 현대차)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LG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3.3조원 투자...투자금 1.3조원 증가 이유는 2. 배터리 롤투롤 장비, 입자 커 마모 가능성 높아...수명 연장 R&D 집중3
SK그룹 지주사 SK(주)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및 소재 업체 SK머티리얼즈가 합병한다. SK(주)와 SK머티리얼즈는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 간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주)는 신주를 발행해 SK머티리얼즈 주식과 교환하는 소규모 합병 형태로 SK머티리얼즈를 흡수 합병한다. SK머티리얼즈 보통주 1주당 SK(주) 보통주 1.58주가 배정된다.합병은 SK머티리얼즈가 특수가스 등 사업 부문 일체를 물적 분할해 신설법인을 만들고, 존속 지주 사업 부문이 SK(주)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특수가스 신
우리나라 기업들이 보유한 상품 가운데 글로벌 1위에 오른 제품이 지난해에 이어 7개로 선정되면서 일본과 함께 공동 세계 3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미국의 거센 압박과 무역 갈등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올해 처음 세계 2위로 등극해 그 성장세가 무섭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최근 주요 74개 제품과 서비스 부문 세계 1위 기업(2019년 기준)을 조사한 결과, 한국 기업들이 전년과 같은 7개 품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이들 7개 품목 중 5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SK주식회사가 LG 계열사인 LG실트론을 인수한다. 하이닉스 인수 후 이어진 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 측면도 ...
SK하이닉스 인수 이후 SK그룹이 추진해 온 반도체 소재 국산화 시도가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내부거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