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대로 나노종합기술원 이조원 원장, EVG Korea 지사장 양원식박사, EVG Korea 고객지원 매니저 이정훈.
▲왼쪽부터 차례대로 나노종합기술원 이조원 원장, EVG Korea 지사장 양원식박사, EVG Korea 고객지원 매니저 이정훈.

MEMS, 나노기술, 반도체 시장용 웨이퍼 본딩 및 리소그래피 장비 전문업체인 EV그룹(이하 EVG)은 학계·연구기관·산업계를 위한 나노기술 R&D 인프라 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NNFC)으로부터 우수 협력사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EVG는 지난 1월 26일 NNFC가 주최한 나노종합기술원 반도체 소부장 성과 보고회에서 고객 및 파트너 간 동반성장 문화 협력 및 조성을 위해 NNFC가 개최한 ‘우수연구성과 및 협력사 시상식’에서 이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올해 NNFC는 우수 협력사상 수상 기업으로 2곳을 선정했다. EVG는 장기적인 제품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비롯해 제품 및 설비 운영 효율성 최적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및 컨설팅, 새로운 연구개발 및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위한 신규 웨이퍼 본딩 및 관련 공정에 대한 기술 자문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EVG는 다양한 응용 분야와 산업을 위한 신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NNFC와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EVG는 자사의 웨이퍼 본딩 및 리소그래피 제품을 통해 칩스케일 원자시계, MEMS 마이크로폰 및 기타 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NNFC의 새로운 MEMS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EVG는 2월 9-1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미콘코리아 전시회에서 최신 웨이퍼 본딩, 계측 및 리소그래피 솔루션을 선보인다. EVG 부스 (1층, A Hall 544)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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