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최근 레벨3 자율주행을 구현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프로세서로 엔비디아의 ‘자비에(Xavier)’가 아닌 인텔의 ‘덴버튼(Denverton)’을 채택했다. 가격이 비싸고 수급도 어려운 자비에 대신 성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싸고 물량 확보가 쉬운 덴버튼이 낫다는 판단이다. 현대차, 엔비디아 대신 인텔 손 잡다현대차는 지난 2017년부터 엔비디아의 자비에와 인텔의 덴버튼을 놓고 고속도로자율주행(HDP) 등 ADAS 기술을 개발해왔다. 현대오트론·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계열사들 또한 두 플랫폼에 실시간운영체제(RTOS)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한국 대표 이승수)는 볼크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협력사 네트워크 'FAST(Future Automotive Supply Tracks)'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FAST'는 미래 전략 분야에서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FAST의 일원으로 인피니언과 볼크스바겐은 미래의 반도체 요구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인피니언은 전기차용 전력 반도체 시장의 전도 업체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상위 20종의 전기차(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NXP반도체는 광범위한 차량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에 특화된 신규 배터리 셀 컨트롤러(Battery Cell Controller)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제품군은 업계 최고 수준의 측정 정확도와 유연한 임베디드 기능 안전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력 제어 플랫폼도 강화했다. 새로운 배터리 셀 컨트롤러는 NXP반도체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전력 관리 시스템 기반 칩(SBC), 통신 트랜시버로 구성된다.최신 전기차에 탑재되는 대용량 배터리를 제어하기 위한 레퍼런스 설계 플랫폼을 제공한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개
내년부터 이스라엘에서 자율주행차를 호출할 수 있게 된다.▲볼크스바겐이 우버에 지원한 자율주행 전기차(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