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반도체 후공정 기지로 변신하는 구(舊)세대 디스플레이 라인2. 삼성디스플레이, PECVD 이원화 나선다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한미반도체, 6번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현지 밀착 소통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현지에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LG전자는 세트 기술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현지 맞춤형 제품과 기술을 선보여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이틀간 ‘LG 쇼케이스 2024’를 진행했다. LG 쇼케이스는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행사로 현지 거래선 및 파트너사와 소통하는 자리다. ‘리인벤트 투게더(Reinvent Together)’
LG전자(대표 조주완)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54억 원의 확정실적을 25일 발표했다.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로 글로벌 최고 수준 사업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TV, 비즈니스솔루션 사업 또한 매출 확대 및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전사 매출액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수요회복 지연 등의 거시경제 상황이 이어졌지만, 구독 등 지속적인 매출과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LG전자는 24일 국립재활원과 함께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국립재활원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LG전자 이향은 H&A CX담당과 국립재활원 강윤구 원장 등이 참석했다.LG전자와 국립재활원은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장애인, 노인, 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LG전자는 올 3월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현지시간 22일 미국에서 환경 보호를 주제로 ‘라이프스굿 지구의 날 기념 행사(Life's Good Earth Day Fair)’를 진행했다. 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지역 거주민, 임직원 및 가족 등 7백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 경영비전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탄소 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사내 폴리네이터 정원 개장 ▲폐가전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인공지능(AI) 로봇과 고도화된 로봇 관제 솔루션을 앞세워 배송, 물류 서비스 등 B2B 분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이달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형 오피스, 호텔, 아파트, 병원 등 다양한 건물 공간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이는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에 AI 자율주행 배송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 양문형)’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LG전자가 AI 클로이 로봇과 배송 현황 및 로봇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고 미래준비 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인재를 연구위원과 전문위원으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가 R&D 및 디자인, 품질, IT, 생산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커리어 비전 제시와 핵심 인재 육성 차원에서 운영중인 제도다. 임원급에 준하는 처우와 보상을 받으면서 각자 전문 분야에 보다 몰입해 심도 깊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LG전자는 최근 2024년도 연구/전문위원 인사를 단행하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임명식을 가졌다. 올해는 연구위원 18명, 전문위원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LG전자(대표 조주완)는 2024년형 휘센 에어컨 중 AI 기능을 갖춘 모델의 국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LG전자는 올해 대표적인 공감지능 기능인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한 휘센 ‘타워I’, ‘타워II’와 ‘휘센 뷰’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휘센 타워II는 AI 에어컨 1분기 전체 판매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 매김 했다.LG전자는 고객과 공감하고 편리∙안전∙보안∙케어 등 실생활에서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I)을 ‘공감지능’으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LG전자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다.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올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란드 순록
LG전자(대표 조주완)가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I)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전시관(약 860m2) 전면에는 ‘공감지능(AI)’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LG 알파블’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LG 알파블은 탑승자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해 내부 향을 스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6일부터 6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 참가한다. 공감지능(AI) 기술과 초프리미엄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신제품을 무기로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2018년 초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앞세워 유럽 빌트인 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지난해 IFA를 기점으로 볼륨존 진출을 본격화, 투트랙(Two-Track)으로
LG전자(대표 조주완)는 LG 올레드 TV가 최근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스위스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각각 4년 연속,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2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카본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SGS는 자원 효율성, 유해물질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인터텍」은 재활용 소재 사용 비중을 측정해 인증을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GE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스마트병원은 병원 운영과 진료에 IT 기술을 접목해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병원이다. 컨설팅 기업 CMI(Coherent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병원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하나은행, 현대자동차, 계명대 등 산학연 전문가 초청 발표 진행 대한민국 주요 제조 기업 LG전자, 현대자동차 패널토론 참여 알테어, 제품 개발 단축하는 AI 기술 접목한 시뮬레이션 신기술 소개 서울, 한국, 2024년 4월 8일 /PRNewswire/ --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AI(인공지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1 : 알테어 AI 워크숍 행사장 전경 'AI for Engineers(엔지니어를 위한 AI)'를 주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29억 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가 시장 수요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제품 관점에서는 AI,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경쟁력을 유지했다. 여기에 시장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며 볼륨존 라인업의 제품·가격 커버리지를 강화하는 차별적 시장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총 28개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SIGNATURE KITCHEN SUITE Transitional Wall Oven)이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맘모그래피(유방촬영영상)용 모니터를 비롯한 진단용 모니터 풀라인업을 선보이고 B2B 의료기기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진단용 모니터(품목명: 의료용 영상출력기/모델명: 21HQ613D)는 21형 디스플레이에 5MP(메가픽셀) 고해상도로 유방의 미세 종양 및 석회화 판독에 특화된 제품이다.LG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맘모그래피 모니터 시장 수요를 공략한다. 시장조사업체 퍼시스턴스 마켓 리서치(Persistence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역동적인 게임은 물론, 고화질 영화 등 콘텐츠에 따라 화질을 맞춰 즐기는 ‘LG 울트라기어(UltraGearTM)’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LG전자는 탁월한 성능과 선명한 화질,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고사양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는 ‘LG 울트라기어 올레드(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모델명: 32GS95UE, 39/34/27GS95QE, 45GS96QB)을 출시한다.‘32GS95UE’은 세계 최초로 한 대의 모니터에서 고주사율 모드(FHD∙480Hz)와 고해상도 모드(4K∙24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