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자동부하 전환 개폐기(ALTS) ‘아스코(ASCO) 70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아스코(ASCO)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회사이자, 국내 무정전절체스위치(CTTS) 부문 대표 기업이다.ALTS는 변전소로부터 들어오는 22.9kV 전압을 수용가에서 이중으로 수용, 주전원의 정전이나 전압강하 발생 시 신속히 예비 변전소전원으로 순간 전환(절체)하는 특고압 스위치다.이번에 아스코가 출시한 제품은 무정전 시에도 절체가 가능하다. 주전원에서 예비전원으로 또는 반대로 절체를 하는 경우 약 400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자회사인 ‘아스코’가 세계 최초의 이중 전력 접촉기(Double Throw Power Contactor) 방식의 무정전 절체 스위치(CTTS) '5000A CTT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무정전 절체 스위치는 특정한 이유로 한전에서 공급하는 전력이 끊기고 비상전원으로 전력을 공급할 때 정전이 일어나기 직전 한전과 비상용 발전기가 동시에 순간적으로 전기를 공급, 정전 없이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하는 장치다.'5000A CTTS'는 세계 최초의 이중 전력 접촉기 방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26일 창립 183주년을 맞아, 자사가 오랜 기간 혁신할 수 있었던 비결은 '융복합'이라고 소개했다.이 회사는 1836년 프랑스에서 창립해 3세기에 걸쳐 산업혁명의 역사를 겪어왔다. 19세기 철강, 중장비, 조선 사업으로 시작했고 20세기 전력, 자동화, 제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한국에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