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자사 프로세서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일상 생활을 위한 혁신 기술'로 정의했다. 리사 수 (Lisa Su) AMD CEO는 CES2021 온라인 기조연설에서 "소비자들의 일상 속 고성능 컴퓨팅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혁신 가속화가 가정, 업무환경, 여가 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런 전략 하에서 개발된 '젠3(Zen3)' 코어 기반 노트북용 모바일 프로세서 'AMD 라이젠5000' 시리즈와 서버용 '3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도 함께 선보였다.
"2019년은 AMD가 개발해 온 새로운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변곡점이 될 것이다."리사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에서 올해 자사가 선보일 7나노미터(nm) 공정 기반 제품군과 고성능 컴퓨팅 관련 전략을 밝혔다.AMD는 올해 세계 처음 △ 게이밍 그래픽 카드 'AMD 라데온 VII(AMD Radeon VII)' △울트라씬 노트북용 2세대 '라이젠(Ryzen)' 모바일 프로세서 △x86 코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