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 신척 저수지 녹조, 자율주행 로봇이 관리충북 진천군은 저수지를 친환경 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군은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신척저수지에 있는 연꽃군락을 일부 제거하고 녹조를 없애 친환경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인근 신척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의 처리수를 재사용하기 위한 물 순환장치도 설치한다.저수지에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수질정화장치를 설치한다. 군은 자율주행 로봇이 저수지를 다니며 녹조를 제거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수질 개선 효과
SK텔레콤과 서울시가 5세대(5G) 이동통신을 활용,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고화질(HD) 맵 업데이트 기술을 개발한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3일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기술 개발 및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서울 내 시내버스·택시 1700대에 5G 기반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을 장착,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실증 사업 구간의 HD 맵 실시간 업데이트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로시설물 관리 시스템과 교통안전서비스 개발 등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