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피아트크라이슬러(FCA)를 고객사로 두고 있고, 아마존과 세쿼이아·티로우프라이스·피델리티 등의 업체들로부터 매 투자 라운드마다 6억달러(7086억원) 이상을 모금하는 회사.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글로벌 부품 업체가 아니다.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오로라(Aurora)다. 오로라는 현대차의 자율주행 협력사 중 가장 베일에 싸여있는 회사다. 심지어 오로라가 어떤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오로라가 생각하는 자율주행 기술은 무엇일까. 오로라의 자율주행 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바꿔놓을까. 오로라 공동창업자이자
중국 우한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을 전략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자가 본격화했다. 중국전자영상업협회와 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