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54억 원의 확정실적을 25일 발표했다.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로 글로벌 최고 수준 사업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TV, 비즈니스솔루션 사업 또한 매출 확대 및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전사 매출액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수요회복 지연 등의 거시경제 상황이 이어졌지만, 구독 등 지속적인 매출과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29억 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가 시장 수요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제품 관점에서는 AI,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경쟁력을 유지했다. 여기에 시장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며 볼륨존 라인업의 제품·가격 커버리지를 강화하는 차별적 시장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024년형 LG 올레드 TV와 LG QNED TV를 13일부터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와 QNED 에보 등 LG TV 신제품을 13일부터 홈페이지(LGE.COM)에서 판매한다. 오는 20일부터는 LG전자 베스트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LG전자는 올해 LG 올레드 TV를 ▲선명한 화질의 올레드 에보(시리즈명: M4/G4/C4) ▲일반형 올레드 TV(B4)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 포제(Posé)와 플렉스(Flex) 등 업계 최다 라인업으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풍부한 입체 사운드는 물론 프리미엄 LG TV에 기능과 디자인을 꼭 맞춘 2024년형 LG 사운드바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LG 사운드바 신제품은 사운드바와 TV 스피커 동시 활용, 음향 손실 없는 무선 연결 등 TV와의 연계 기능을 높였다. 또 AI를 기반으로 시청 위치, 공간 구조, 콘텐츠 장르 등을 고려해 정교한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대표 모델인 ‘S95TR’은 세계 최초로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 3개를 탑재한 본체를 포함해 ▲저음을 내는 ‘서브우퍼’ ▲입체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024년형 LG 올레드 TV∙QNED TV를 내달 13일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2024년형 LG TV 혁신의 핵심 요소는 AI 성능을 대폭 강화한 신규 프로세서다. 한층 강화된 AI 딥러닝 성능을 기반으로 더 선명한 화질과 풍성한 공간 음향을 제공한다.LG전자는 올해 ▲압도적인 자발광 화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올레드 TV ▲합리적인 가격에 초대형 시청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QNED TV를 선보이는 ‘듀얼 트랙 전략’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LG전자는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연결기준 매출액 84조 2,278억 원, 영업이익 3조 5,491억 원의 2023년도 확정실적을 25일 발표했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특히 경기침체,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각각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전자에서 생활가전 사업과 전장 사업을 합친 매출 규모는 8년 전 18조 원 수준에서 지난해 40조 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8일 지난해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3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밝혔다.2023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4조 2,804억 원, 영업이익은 3조 5,48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경기둔화로 인해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경영실적을 달성했다.연간 매출액은 주력사업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유지한 가운데 B2B(기업간거래) 사업 성장이 더해지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3년간 LG전자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13%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한 차원 진화한 전용 인공지능(AI) 프로세서로 더 밝고 선명해진 2024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LG전자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의 ‘Sync to You, Open to All’이라는 TV 사업의 비전 아래 제품(HW) 중심에서 고객 경험과 서비스 중심으로 체질 변화에 속도를 낸다.특히 올레드 TV 시장 내 압도적 1등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LCD TV인 LG QNED의 초대형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LG전자(대표 조주완)는 더 강력한 AI 기반 프로세서 적용해 뚜렷한 색 재현성과 98형 초대형 라인업 추가 등이 특징인 2024년형 QNED TV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2024년형 LG QNED TV는 AI 기술 기반의 프로세서로 더 똑똑해졌다. 이번에 도입한 알파8 프로세서는 LG QNED TV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기존 알파7 대비 한 단계 진화한 알파8 프로세서는 1.3배 더 강력한 AI 성능을 통해 초대형 TV에 걸맞은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화면 내 글씨나 얼굴, 질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픽 성능은 2.3배,
삼성전자는 20일(현지 시각) 시장조사업체인 옴디아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9.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TV 시장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작년 동기 27.5% 대비 2.4% 포인트 오른 수치이다.수량 점유율에서도 18.3%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삼성 TV는 2006년 이후 올해까지 18년 연속 업계 1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글로벌 TV 시장 수요가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 TV는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초대형·OLED 등 프리
LG전자(대표 조주완)가 10년 혁신을 집약한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 시리즈를 이달 북미에 이어 유럽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75형 이상 초대형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적용한 세계 최대 97형을 비롯, 83형·77형 무선 올레드 TV 시리즈를 앞세워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원하는 초대형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대표 모델인 LG 시그니처 올레
LG전자가 가전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Non-HW,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에 드라이브를 걸고 오는 2030년 매출액 100조원 기업으로 도약의 포부를 밝혔다.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은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LG전자는 중·장기적으로 특히 주목해야 할 변곡점으로 서비스화, 디지털화, 전기화 등을 꼽았다. 이같은 추세에서 LG전자가 집중
LG전자(www.lge.co.kr)는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전 모델이 유럽의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스위스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각각 3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양 기관은 직접 심사단을 파견해 제품 생산, 배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엄격히 점검했다. 심사과정에서 LG전자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노력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LG 올레드 에보는 플라스틱 대신 복합 섬유소재와 메탈을 적용해 무
LG전자가 ‘올레드 에보(OLED evo)’를 앞세워 40인치대부터 90인치대에 이르는 2023년형 올레드 TV를 이달 13일부터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올해 LG 올레드 TV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G/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B/A시리즈 ▲복잡한 연결선을 없앤 M시리즈 ▲롤러블, 8K 등 혁신이 담긴 R/Z시리즈 등 총 7개 시리즈 29개 모델로 구성된다.LG전자는 ‘밝기 향상 기술’을 기반으로 더 밝고 선명해진 LG 올레드 에보(83/77/65/55G3)를 먼저 출시한다. 세계 최
LG전자(www.lge.co.kr)가 내달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OLED evo Gallery Edition, 모델명: 97G2)을 처음 공개한다.LG전자는 77·83·88형에 이어 97형 올레드 에보를 연중 최대 성수기인 4분기 중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올레드 TV는 이로써 40형 대부터 90형 대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완성한다. 70형(대각선 길이 약 178센티미터)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라인업은 지난해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업체인 영우디에스피(대표 박금성)는 삼성디스플레이와 OLED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22년 8월 1일부터 2022년 11월 17일까지이다.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영우디에스피가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할 ‘OLED 검사장비’는 OLED를 구성하는 셀과 모듈, 패널의 불량여부를 판별하는 장비다. 비전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AI) 검사기술이 적용돼 장비 도입 시 검사공정의 자동화 및 불량품 검출 품질 향상이 가능하다.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AR, VR 구현 등 디스
LG전자(www.lge.co.kr) 박형세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장은 4일 2022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을 공개하고 차세대 자발광(Self-Lit) TV 시장 선도를 위한 사업 전략을 밝혔다.LG전자는 지난 2013년 세계 처음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이후 올레드 TV 고객에 대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기반으로 단순히 좋은 TV를 만들어 판매하는 기존의 방식을 넘어 최고 TV에서만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경험과 감동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LG전자(www.lge.co.kr)가 미국 현지시간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The Better Life You Deserve)’을 주제로 CES 2022 온라인 전시관을 열고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LG전자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https://www.lg.com/global/ces2022)에서 온라인 전시관에 입장해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공간을 누비며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LG전자(www.lge.co.kr)가 스마트 TV에 탑재하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의 강점을 앞세워 TV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종합컴퓨팅기업 엔비디아(NVIDIA, www.nvidia.com)와 스마트 TV 콘텐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webOS를 탑재한 LG 스마트 TV에서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나우(GeForce NOW) 서비스를 시작한다.지포스나우는 클라우드 서버에 설치된 PC 게임을 원격으로 즐길 수 있는 엔비디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호환 가능한 컨트롤러만 연결하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캠퍼스 L8 공장 내에 추가로 신규 투자 공간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