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인천에서… 기술·시장 현황 총망라

ASML이 최신 반도체 노광 기술과 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ASML코리아(대표 김영선)는 다음달 2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8 제3회 ASML Tech Talk’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SML과 한국 노광 업계 간 징검다리(Bridging between ASML and Korea Lithography Community)’를 부제로 반도체 노광 기술 관련 논문부터 실제 적용 현황, 산업 동향을 다룬다.


김창경 한양대 교수가 ‘기계와의 전쟁 시대에 살아남으려면’을 주제로 한 강연을 하고, 토니 옌(Tony Yen) ASML 부사장(VP) 겸 기술개발센터 총괄이 EUV 노광 기술에 관해 기조연설을 한다. 


고객사(삼성전자·SK하이닉스) 발표, 현 DUV(Deep UV) 노광 기술 및 시장 상황에 관한 강연과 ASML의 하반기 채용 및 인재상에 관한 발표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ASML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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