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이슈, 업계 석학에게 듣는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석학 13인이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마이다스아이티(대표 이형우)는 17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한 차례 ‘13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석학 초빙 기업 연구개발(R&D)·설계 이슈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24일, 28일, 6월 1일 총 4회로 나눠 진행한다. 


17일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플라즈마 실공정 광계측 기술(한재원 연세대 교수), △2018 최신 반도체 설계 기술의 발전과 향후 전망(정연철 상명대 교수, 전 삼성전자 시스템본부 본부장), △액적 증발과 입자 증착 실무 분석을 위한 다상 유동 해석 기술(손기헌 서강대 교수) 강연이 있다. 


24일은 △반도체 제조 공정 및 세정 실무 기술의 기초와 이해(안영기 대림대 교수), △기업 사례로 알아보는 반도체 및 전자 장비 냉각(이재선 UNIST 교수), △광학적 방법을 이용한 기업 반도체 패키지의 열변형 측정(주진원 충북대 교수)을 주제로 구성됐다. 


28일은 △최신 플렉서블 디바이스의 기계적 신뢰성 향상 전략(김택수 KAIST 교수), △기업 플렉서블 및 웨어러블 소자 이슈 및 응용분야(고승환 서울대 교수), △반도체 기판 정밀 이송 공정용 생체모사 점착 패드(정훈의 UNIST 교수) 강의가 예정돼있다.


1일에는 △반도체 장비 초정밀 구동 시스템 지식(권대갑 KAIST 명예교수), △표준 포토리소그래피 공정을 이용한 비전통적 마이크로·나노 패턴 및 구조체 제작 기술(김태성 UNIST 교수), △기업 최신 플렉서블 기술과 측정 노하우(정인화 경희대 교수)에 대해 강연한다.


이외 조성신 마이다스아이티 본부장이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설계팀에서 적용한 컴퓨터 시뮬레이션(CAE) 프로젝트 성공 사례 및 노하우’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각 일자별로 90명 선착순 모집한다. 비용은 무료다.  


마이다스아이티가 ‘13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석학 초빙 기업 연구개발(R&D)·설계 이슈별 강연회’를 개최한다./마이다스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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