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중국 2024년 1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African Mining Indaba 2024가 2월 5일부터 8일까지 케이프타운 국제 컨벤션 센터(CTICC)에서 개막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SANY는 부스 L41에서 '글로벌화 SANY, 디지털화 SANY, 탈탄소화 SANY, 현지화 SANY(Globalized SANY, Digitalized SANY, Decarbonized SANY, Localized SANY)의 테마를 주제로 참가하여 고객들과 최신 기술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광산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SANY의 지역 총괄 책임자인 Samuel Zhang은 '이번 콘퍼런스에 방문하는 전 세계 모든 업계 전문가에게 우리의 광산업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프리카 광산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모든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SANY의 중국 및 남아프리카 경영진이 행사 기간 내내 현장에서 상주하며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유통 센터

SANY는 2002년 모로코에서 첫 장비 납품을 개시한 이후로 22년간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이어왔다. 2006년 SANY의 남아프리카팀은 복스버그에 지역 본사를 설립하고 미들버그, 러스텐버그, 리처드베이에 지점을 확장해 나갔다. SANY는 스페어 부품을 적시에 납품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올리판츠폰테인과 미드란드에 최첨단 부품 유통 센터를 설립했다. 2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하는 유통 센터는 납품 주기를 크게 단축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며 스페어 부품 재고 규모를 170백만 남아공 랜드(RAZ)에서 270백만 랜드까지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SANY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적시에 오더 피킹 및 배송을 담당하는 물류팀을 통해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SADC) 지역 전체에 걸쳐 물류 및 유통을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SANY는 90%가 넘는 스페어 부품 가용성과 100%의 오더피킹을 통한 빠른 납품 시간을 자랑하는데 스페어 부품의 가용성은 고객 관리 및 서비스, 특히 다운타임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편, 지난 2023년 11월 15일, SANY의 남아프리카 지역 본사가 요하네스버그에서 착공을 시작했다. 본사는 완공된 후, 연간 3000대 이상의 기계 장비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역 생산 거점, 물류 허브, 그리고 인재 풀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후 변화와 싸우고 있는 지금, 탈탄소화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SANY 남아프리카 팀은 콘퍼런스에서 고객과 저탄소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고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