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남태평양에 새로운 해저 케이블 시스템 구축

홍콩 2024년 1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통신•기술 기업 Telstra[https://www.telstra.us.com/en ]의 글로벌 사업부인 Telstra International이 Google, APTelecom과 협력해 태평양 지역 주민과 기업의 연결성을 크게 개선할 새로운 중태평양 커넥트(Central Pacific Connect)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태평양 커넥트 이니셔티브를 구성하는 두 개의 케이블 중 Bulikula는 괌과 피지를, Halaihai는 괌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를 연결한다.

Telstra는 중대평양 커넥트의 주요 통신사업자 중 하나로, 괌과 피지를 연결하는 Bulikula 케이블의 코어 트렁크에 광케이블을 소유하고 운영하게 된다. Bulikula는 피지어로 '황금 개오지'라는 뜻이다. 태평양에서 발견되는 희귀한 조개껍데기로 지역 족장들이 계급장처럼 착용하곤 한다. 다음 단계는 다른 통신사업자 및 정부와 협력해 태평양 섬에 지사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사는 지역 전역에 걸쳐 중요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성능, 중복성 및 안정성을 개선한다.

Telstra International의 Roary Stasko 최고경영자(CEO)는 "Telstra는 지난 수십 년간 태평양 지역에서 국제 연결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네트워크 규모와 현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Google, APTelecom과 협력해 섬나라를 위한 안정적인 고성능 연결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지역 전반의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Telstra는 Google과 함께 Tabua 케이블을 구축하고 있다. 이 케이블은 중태평양 커넥트 이니셔티브와 결합해 괌에서 피지 및 기타 태평양 섬을 경유해 호주로 가는 경로와 미국 본토와 호주 간 경로의 다양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다.

Telstra International 소개
Telstra[https://www.telstraglobal.com/ ]는 호주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물려받아 오랜 기간 성장하고 있는 국제 비즈니스를 보유한 선도적인 통신•기술 회사다. Telstra International은 현재 수천 개의 기업, 정부, 통신사 및 OTT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분 100%를 소유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를 수십 년에 걸쳐 구축함으로써 이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케이블 용량(lit capacity)'에 액세스할 수 있는 특별하면서 다양한 인프라를 확보했다. 데이터 및 IP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관리형 네트워크, 통합 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산업 솔루션, 통합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등과 같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2000개 이상의 PoP(Point of Presence)에 액세스할 수 있는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 지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남태평양 지역 최대 이동 통신 사업자인 Digicel Pacific[https://www.digicelpacific.com/ ]의 인수를 완료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telstra.com.au/business-enterprise/about-enterprise/our-global-offi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Edelman Public Relations, telstrahk@edelman.com

저작권자 © KIPOST(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