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0억 루피 투자 받아 구자라트에서 프로젝트 추진

뭄바이, 인도 2024년 1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도 최고의 통합 에너지 플랫폼 Avaada Group이 구자라트주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략적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약 4000억 루피 규모의 투자를 받아 구자라트주에 총 6000MW (6GW) 용량의 하이브리드 풍력 및 태양열 프로젝트를 설치해 더욱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Avaada Group이 구자라트주의 녹색 계획에 쏟은 노력은 활발한 재생 에너지 생태계 발전을 위해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며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Gujarat Shri Bhupendrabhai Patel 수석 장관을 비롯, 간디나가르에서 열린 Vibrant Gujarat Summit 2024와는 별도로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한 협정을 체결할 수 있었다.

낙후된 불모지인 쿠치 지역을 중심으로 구자라트주의 여러 지역에서 추진되는 이번 하이브리드 프로젝트는 GUVNL을 포함해 인도의 다양한 공공 서비스에 전력을 공급하며 AVAADA의 Green Hydrogen/Ammonia 프로젝트에도 활용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탄소 배출과 기존 전력원 의존도를 크게 낮출 뿐만 아니라 확장 가능한 획기적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입증함으로써 시급한 환경 및 경제 문제를 해결하면서 에너지 산업에 혁신을 일으킬 계획이다.

녹색 전력의 연간 발전 예상치는 175억에 달하며, 이는 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한 해 약 1630만 톤의 감소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인도의 녹색 에너지 공급에 크게 기여하며 1260여 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직간접적으로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Avaada Group의 Vineet Mittal 회장은 이번 개발에 대해 "기후 변화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와 민간 부문 및 전 세계인은 만인을 위해 경제 발전 및 복지를 도모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해결책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그린 수소 및 파생 상품을 비롯한 재생 에너지는 화석 연료를 대체할 강력한 에너지원으로 부상하며 다양한 부문과 지역에서 빠르게 탈탄소화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300일에 달하는 일조일 등 풍부한 천연자원과 광활한 대지, 긴 해안선 등을 갖춘 구자라트는 화석 연료의 대안을 찾는 전 세계의 요구에 부합할 엄청난 저력을 지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Avaada Group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위한 헌신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청정에너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부단한 노력을 잘 보여준다. 구자라트주에서 6GW 용량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최대 2GW 용량의 여러 프로젝트가 이미 운용 또는 실행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Avaada Group 소개
Avaada Group은 태양열 모듈 생산, 재생 전력 발전 및 그린 수소, 그린 메탄올, 그린 암모니아,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대규모 개발 등 에너지 전환 가치 체인의 전반에 걸쳐 확고한 입지를 갖춘 에너지 대기업이다. Vineet Mittal 회장의 지휘하에 에너지 부문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력 부문인 재생 전력 발전을 살펴보면 2026년까지 설치 용량 11GW를 목표로 하고 있다. 뛰어난 실행력과 탄탄한 실적을 토대로 해외 투자자의 신뢰를 얻으며 Brookfield의 Energy Transition Fund에서 미화 10억 달러, 태국 PTT Group GPSC에서 미화 3억 달러 투자를 각각 유치해 2023년 초 자산 규모는 미화 13억 달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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