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토란팀시멘토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브라질 재생에너지 소비를 75%까지 끌어올려 탈탄소 전략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상파울루, 2024년 1월 17일 /PRNewswire/ -- 기업용 재생에너지 솔루션 공급 분야의 국제적 리더 아틀라스리뉴어블에너지(Atlas Renewable Energy)와 건설 자재 및 지속가능 솔루션 회사인 보토란팀시멘토스(Votorantim Cimentos)는 향후 15년 동안 100MW의 태양 에너지를 각자 공급하고 구매하는 전력 구매 계약(PPA)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태양 에너지는 브라질의 남부, 남동부 및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보토란팀시멘토스의 생산 설비와 물류 센터의 에너지 니즈를 지원할 것이다.
본 프로젝트는 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보토란팀시멘토스가 국내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의 약 3분의 1을 공급하게 되는데 이는 42만 4천 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과 같다. 동사는 자체 생산 PPA를 통해 재생 에너지를 전략 기둥의 하나로 포함하는 탈탄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 발전은 미나스제라이스 주 파라카투 시에 위치한 아틀라스의 루이스카를로스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나올 것이며, 이 프로젝트의 설치 용량은 787MWp로서 이 중 거의 3분의 2(470MWp)가 보토란팀시멘토스에 공급된다.
카를로스 바레라 아틀라스리뉴어블에너지 CEO는 "보토란팀시멘토스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라틴 아메리카 산업 부문의 블루칩 회사들과 협력하여 그들이 에너지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틀라스의 거듭된 능력을 확인하는 것"이라면서 "또한 본 파트너십은 청정 에너지로 구동되는 브라질의 지속가능한 생산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동시에, 우리 프로젝트 루이스카를로스가 진정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아틀라스의 동급 최고 수준의 ESG 프로그램을 촉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보토란팀시멘토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속하게 되어 그 포트폴리오의 구조적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장기적 입지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장한다.
알바로 로렌츠 보토란팀시멘토스 글로벌 지속가능 담당 디렉터는 "본 프로젝트는 우리의 탈탄소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이며, 보토란팀시멘토스의 2030 지속가능성 공약과 일치한다"면서 "우리의 초점은 우리가 운영하는 모든 지역에서 효율성을 강화하고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을 통합함으로써 우리가 소비하는 자체 생산 청정 에너지의 양을 늘리고 결과적으로 우리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사회와 지구에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루이스카를로스 태양광 프로젝트
루이스카를로스 태양광 프로젝트는 이미 다른 아틀라스 태양광 프로젝트의 본거지인 미나스제라이스 주 파라카투 시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동사는 현지 노동력 고용에 중점을 두고 환경 및 사회적 측면에서 동 지역의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아틀라스는 건설 시작과 함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강력한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아틀라스의 플래그십 프로그램 "우리는 모두 같은 에너지의 일부입니다"는 같은 시에 위치한 보아소트 태양광 프로젝트 건설 기간 동안 주변 마을 300명 이상의 여성들을 훈련시켜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기여하도록 했다. 그 외에도 아틀라스의 수상 경력이 있는 에드문도 프로그램도 시행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IT, 로보틱스 및 기업가정신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사회의 어린 학생들을 교육함으로써 그들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일할 기회와 그들이 속한 지역 사회와 가족을 위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추가적인 소스를 만들어 주고 있다.
탈탄소화 투자
보토란팀시멘토스의 목표는 2030년까지 전세계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45%가 재생가능한 자원에서 나오게 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브라질에서 동사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75%가 청정 자원에서 나오게 된다.
보토란팀시멘토스는 설립 이후 공장의 생산을 위한 자체 에너지 발전에 항상 관심을 갖어 왔다. 바이아 주에서는 160메가와트 규모의 페드라도카발로 수력발전소를 불하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4개의 소규모 수력발전소(SHP)를 소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남부의 마차디뉴 수력발전소(HPP)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2023년 초 가동에 들어간 220메가와트 용량의 풍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아우렌과 체결함으로써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평균 55MW의 재생에너지를 추가했다.
본 계약의 종결은 여전히 경제방어관리위원회(CADE)의 승인을 포함하여 이러한 성격의 사업 운영에 대한 통상적인 조건에 달려 있다.
아틀라스리뉴어블에너지
아틀라스리뉴어블에너지는 약 5.2GW의 재생에너지 자산을 개발하고 구축했으며, 이 중 2.3GW를 운영하고 있는 국제적인 재생에너지 발전 기업이다. 아틀라스는 2017년 초부터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개발, 자금 조달, 건설 및 운영을 전문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베로 아메리카의 재생에너지 업계에서 가장 오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전력 시장과 재생에너지 분야의 깊은 전문성을 갖춘 경험 많은 팀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 전략의 촛점은 대기업들이 100% 청정 에너지로 에너지를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맞춰져 있다. 아틀라스리뉴어블에너지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개발, 건설, 운영하는 데 있어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ESG 및 지속가능한 개발 분야에서 깊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atlasrenewableenergy.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보토란팀시멘토스
보토란팀시멘토스는 1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건설 자재 및 지속가능 솔루션 회사이다. 건설 자재 포트폴리오는 시멘트를 넘어 콘크리트, 모르타르 및 골재를 포함한다. 또한 동사는 농사 원료, 폐기물 관리 및 공동 가공 분야도 운영한다. 보토란팀시멘토스 시설들은 가장 중요한 소비자 성장 시장에 전략적으로 근접해 있으며 브라질 외에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캐나다, 스페인, 미국, 룩셈부르크, 모로코, 튀니지, 튀르키예 및 우루과이 등 10개국에 있다. 상세 정보는 www.votorantimcimentos.com.br에서 입수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19489/Atlas_Renewable_Energy.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