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2미터 높이의 물류창고 자동화 로봇 공개

상하이 , 2023년 11월 14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이동형 물류 로봇 기업 Geek+가 최대 높이 12미터(40피트)의 물류창고 자동화를 지원하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이동형 자동창고(ASRS) 로봇을 공개했다. CeMat Asia에서 회사의 굿즈투퍼슨(goods-to-person) 포트폴리오와 함께 대중에 공개한 이 새로운 로봇 솔루션은 이미 북아메리카 및 아시아 창고에 설치되었으며 세계 주요 소매업체에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Geek+ Introduces RobotShuttle for up to 12-Meter-High Warehouse Automation at CeMAT 2024

Geek+의 창립자인 Yong Zheng 최고경영자(CEO)는 "Geek+는 이동형 로봇 분야의 초기 개척자로서, 고객의 자동화 여정에 동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향상된 RoboShuttle은 당사의 굿즈투퍼슨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으로, 창고에 적절한 다양한 선택지를 소매업체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토트/케이스투퍼슨(Tote/case-to-person) 시스템은 이동형 자동창고 시스템 역할을 하며, 이 시스템에서 이동형 로봇은 피킹(picking), 적치, 반품 처리를 위해 토트박스 자동 보관 및 회수를 수행한다. 20개 이상의 국가에 납품된 이 시스템은 고정형 기기가 필요 없는 이동형 로봇이라는 점 덕분에 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고용량 창고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이 시스템은 Geek+의 셸프투퍼슨(Shelf-to-Person) 시스템과 결합하여 고객의 특정 요구에 맞는 솔루션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매우 유연하고 조정 가능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랙, 팔레트, 토트 박스 등에 담긴 다양한 크기를 가진 물건의 보관 및 피킹을 지원한다.

Yong Zheng 최고경영자는 " Geek+ 솔루션의 차별성은 바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통합 능력이다. 우리는 최고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고객이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 고유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하면서, "이것이 Geek+가 특별한 이유이며 지난 5년간 세계 시장을 이끌 수 있었던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 높은 크기를 자랑하는 로봇은 통로 내에서 작동하고 토트 박스나 상자를 수직으로 보관하고 회수한다. 이후 회수한 상자를 랙 아래에서 운행하며 피킹 스테이션에 물품을 전달하는 피킹 로봇에 전달한다. 로봇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조종됨으로써 최대 12미터 높이의 창고에 유연 및 공간 절약형 피킹 및 보관 솔루션을 제공한다. Geeks+ 굿즈투퍼슨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이 제품은 흡입 컵을 적용하여 다른 솔루션보다 향상된 보관 밀도를 제공한다.

Geek+ 시스템은 다양한 종류의 로봇에 실시간 경로 계획, 최적의 트래픽 관리 및 작업 할당을 관리할 수 있는 단일 소프트웨어로 관리되어 대규모 배포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주요 창고 관리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되어 손쉬운 배포와 통합을 구현한다.

Geek+ 소개

세계적인 물류 로봇 솔루션 선두 주자인 Geek+는 유연성, 신뢰성, 높은 효율성을 가진 물류창고 자동화 및 공급망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자동화 자율 이동 로봇(AMR)을 개발하고 있다. Geek+은 1000개 이상의 글로벌 업계 리더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자율 이동형 로봇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았다. 2015년에 설립된 Geek+는 1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독일, 영국, 일본,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geekpl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255894/GeekPlus_RobotShuttle.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14500/4359146/Geek_Lo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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