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를 위한 프리미엄 스냅드래곤 8 3세대도 출시

 

퀄컴은 PC를 혁신할 강력한 AI 솔루션으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플랫폼(Snapdragon® X Elite platform)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새로운 맞춤형 통합 퀄컴 오라이온 CPU(Qualcomm Oryon™ CPU)를 탑재해 경쟁사 제품 대비 최대 2배 빠르고, 3분의 1 전력으로 경쟁 제품 최대 성능에 필적하는 성능 구현한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 AI 중심 설계로 130억 개 이상의 매개변수를 보유한 생성형 AI 모델을 온디바이스로 실행하고, 경쟁사 제품 대비 4.5배 빠른 AI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세계 주요 PC업체들이 오는 2024년 중반부터 스냅드래곤 X 엘리트 기반 PC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퀄컴측은 밝혔다. 

퀄컴은 이와 함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생성형 AI 경험을 강화한 프리미엄 스냅드래곤 8 3세대도 출시했다.  AI와 카메라 기능, 콘솔을 뛰어넘는 게임 경험, 스튜디오급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며 소비자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 3세대 기반 플래그십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조만간 상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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