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비전 검사장비 전문 기업 엔시스(대표 진기수)가 국내 배터리 제조사에 2차전지 활성화 공정 검사∙포장라인 설비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엔시스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이번에 수주 계약 규모는 129억 5000만원으로 지난 2022년 매출액 대비 30.8% 수준이다. 특히 이번 건은 엔시스 설립 이래 2차전지 단일 공급계약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엔시스는 주력 제품인 검사 장비와 더불어 포장라인 적용도 가능한 설비를 공급하게 되면서 2차전지 공정별 설비 라인업 확대 전략에 속도가 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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