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도바, 중부 및 동부 유럽의 프리미어 기술 허브로 부상

키시나우, 몰도바, 2023년 6월 23일 /PRNewswire/ -- 몰도바는 디지털화의 지역 선두주자로, 일반 대중, 특히 기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 서비스의 40%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디지털화 경향을 이어가고자 하는 몰도바 정부는 내년 한 해 동안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의 수를 두 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몰도바가 중부 및 동부 유럽의 진정한 디지털 및 혁신 허브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중요한 기술 자원, 전문지식, 노하우뿐만 아니라 협력과 투자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복잡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ATIC가 조직한 최신 몰도바 디지털 서밋(Moldova Digital Summit)[https://moldovadigitalsummit.md/ ]은 몰도바의 디지털 변혁과 기술 혁신에 집중한 최신 행사다. 이 행사에는 30개국에서 온 68명의 기술 및 사업 분야 연사, 전문가 및 리더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경 없는 미래로의 진화(Evolve towards a Borderless Future)'라는 행사 주제는 몰도바가 국제 경향에 따라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준다. 

몰도바는 정부의 슈퍼앱 'EVO'를 통해 G2C 국경도 없애고자 한다. 이 앱은 모든 공공 서비스에 대한 간편한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몰도바 전자정부 기구(e-Governance Agency)는 루마니아와 공동 디지털 공간을 개발하기 위한 각서를 체결했다. 

2022년 몰도바의 ICT 부문은 몰도바 경제의 모든 부문 중 가장 높은 4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활동 인구의 3%를 고용했다. 더불어 국가 GDP의 약 7.4%를 차지했으며, 수출액의 11%(미화 5억 달러 이상)를 차지했다. 

몰도바는 고속 접속 인터넷을 구축했으며, 유선 광대역 비용은 세계에서 6번째로 낮고, 모바일 네트워크 커버리지는 100%를 기록했다. EU의 최고 관행을 통합하고, 관료주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가상 단지 Moldova Innovation and Technology Park(MITP)[https://mitp.md/ ] 내에서 가장 매력적인 비즈니스 인센티브(단일 세금으로 매출의 7%)를 제공하는 몰도바는 IT 캠페인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통해 지역 수준을 향상시켰다.

MITP 거주 직원들은 이제 원격근무의 기회도 얻게 됐다. IT 비자가 해외 인재 채용을 촉진하고, 새로운 '비접촉 비즈니스' 법률은 몰도바에 물리적인 사업장을 마련해야 하는 필요성을 최소화한다. 

몰도바 디지털 서밋은 몰도바 ICT 기업[https://ict.md/ ] 협회가 주최하고, 몰도바 총리가 후원하며, USAID, 스웨덴 정부, 영국, 독일, 스위스 및 EU 대표단이 자금을 지원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tdkHhrAIA0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108582/ATIC.jpg?p=medium600

Opening remarks of Moldova’s Prime Minister, Mr. Dorin Recean at MD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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