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회사 전경.
▲우리넷 회사 전경.

우리넷(대표 최종신)은 차세대 메트로급 패킷 광 전달망(M-POTN) 장비, PTN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생산시설을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안양시 소재의 우리넷 본사의 기존 시설 외에 M-POTN, PTN 생산을 위해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신규 생산 시설(150여평 규모)을 확장을 마무리하고, 사전 테스트를 거쳐 6월 중순 본격 생산 가동에 들어간다.

우리넷은 KT와 메트로급 패킷 광 전달망(M-POTN)장비 2023년도 2차 공급을 진행하여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최종신 대표는 “금번 대규모 신규 생산시설 확장은 2023년 하반기에 공급을 추진중인 사업에 대한 품질 보장과 납기 준수를 위한 투자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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