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는 지난 13일(목) 대만 코아시아 사옥에서 딥엑스 김녹원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 코아시아 그룹 반도체 사업부문장 신동수 대표이사(가운데 왼쪽)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아시아와 ‘AI 반도체의 대만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엑스는 지난 13일(목) 대만 코아시아 사옥에서 딥엑스 김녹원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 코아시아 그룹 반도체 사업부문장 신동수 대표이사(가운데 왼쪽)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아시아와 ‘AI 반도체의 대만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엑스(대표 김녹원)가 코아시아와 대만과 중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AI 반도체 시장을 공략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딥엑스는 지난 13일 코아시아 그룹의 계열사 대만 코아시아일렉 사옥에서 김녹원 대표이사, 코아시아 그룹 반도체 사업부문장 신동수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반도체 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엑스는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DX-L1, DX-L2, DX-M1 및 DX-H1’ 제품을 사용해 IT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기업들이 대만에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코아시아일렉은 삼성전자 전속 대리점으로 연매출 약 1조원의 글로벌 고객사를 300여곳 이상 보유하고 있는 대만 상장회사다. 대만을 비롯해 한국, 미국,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등 총 7개국에 11개 지점을 거점별로 운영하고 있다.

딥엑스와 코아시아일렉은 이번 MOU를 통해 대만과 중국 및 동아시아 시장 진출과 AI 반도체 신규 시장 발굴에서 의미 있는 협력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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