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G 사업 양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팩트(대표 이성동)가 2022년 매출 73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31억 원으로 16% 증가했다.

에이팩트는 지난해 PKG 사업 영업양수 계약을 완료하면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회사는 메모리 번인 테스트 (Burn-In Test) 장비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자동차용 반도체 테스트 물량을 연속으로 수주하면서 종합 후공정 업체(OSAT) 로서의 입지도 점차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KIPOST(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에이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