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 및 민간항공총국, 2022년 10월 31일 리야드에서 특별통합물류지역 출범 발표

  • 특별통합물류지역, 세계적인 기술 선두주자 애플을 포함해 첫 투자자들과 함께 구축한 가치 제안을 바탕으로 하는 진정으로 통합적인 경제지구
  • 특별통합물류지역, 중동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무역국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쟁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세계를 연계하는 비전 2030의 사명을 이어갈 것
  • 전략적인 위치에 구축된 특별통합물류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및 유럽에서 접근하기 쉬운 입지에서 수십억 명의 잠재적인 고객을 지원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화물 처리 역량을 연간 450만 톤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전망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2년 11월 1일 /PRNewswire/ -- 전 세계 물류 업계의 리더들이 진정한 통합특별경제지구인 사우디아라비아 민간항공총국(Special Integrated Logistics Zone, GACA)의 특별통합물류지역(Special Integrated Logistics Zone) 출범을 축하하고자 리야드에 모였다.




사우디 시장의 규모

면적이 300만㎡에 달하는 DL 특별통합물류지역은 아프리카, 아시아 및 유럽 전역에서 수십억 명의 잠재적인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를 점했으며, 전자상거래를 위해 최적화된 동급 최고의 재고 시스템을 포함해 재화의 이동을 능률화하고자 설계된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투자자, 공급업체, 세관 및 정부 기관 간에 직접적인 연계성을 제공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 Saleh bin Nasser AlJasser는 "이번에 출범한 특별통합물류지역은 사우디 비전 2030 및 물류 부문에 대한 사우디 국왕의 끊임없는 지원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이 지역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3개 대륙을 연결하는 세계적인 물류 허브라는 입지를 구축하고, 국가의 운송 및 물류 전략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물류 부문이 변혁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기업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Saleh bin Nasser AlJasser 장관은 "특별통합물류지역은 향상된 재정 및 규제 인센티브를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에 독특한 가치 제안을 제공하는 만큼, 사우디아라비아의 물류 부문을 활력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또한,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자, 중동 지역의 선도적인 무역국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입지를 강화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세계와 연결하는 비전 2030의 사명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가 물류 부문의 더욱 광범위한 변혁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화물 처리 역량을 연간 450만 톤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운송과 물류 부문이 국내총생산에 기여하는 비중을 현재의 6%에서 10%로 높일 계획이다. 이는 사업 성장을 촉진하고, 국내 투자를 유치하며, 2030년까지 이 부문의 비석유 수익을 연간 약 45억 사우디 리얄(120억 달러)로 확대하는 데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극도로 경쟁적인 규제 접근법

특별통합물류지역은 이들 목표를 지원하는 핵심 동력이다. 특별통합물류지역이 세계 최고의 가치 제안을 제시하도록 하고자 주요 국제 기업과의 협의 끝에 인센티브 및 규제 메커니즘으로 구성된 패키지도 마련됐다. GACA는 세계 주요 국제 기업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특별통합물류지역을 설계했으며, 세계 주요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기반을 두고 매우 경쟁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별통합물류지역은 규제, 기술 및 인프라 측면에서 세계 최고 관행을 통합하는 완전히 통합적인 특별경제지구다.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 Saleh bin Nasser AlJasser는 "사우디의 항공 전략은 사우디의 미래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해 전례 없는 성장 신화를 쓰는 것"이라며 "특별통합물류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의 주요 물류 허브로 빠르게 부상하는 출발점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하는 세계적인 기업을 위해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하고자 규제 조치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치 사슬 효율성을 도모하는 독특하게 통합된 모델

특별통합물류지역의 독특한 가치 제안은 서비스, 제조 및 조립을 위한 부가가치세 이점을 포함하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더 광범위한 MENA 지역에서 판매할 제품을 특별통합물류지역에서 재조립하는 다국적 기업과 이들의 제3자 공급업체를 위해 비용을 낮춘다. 100% 해외 소유권, 간소화된 법인 설립 과정, 빨라진 인증 및 허가 절차, 허용되는 기업 구조 등으로 인해 사업 용이성이 향상됐고, 원활하게 사업을 촉진하는 데 일조한다.

GACA 물류특별경제지구 부사장 Awad A. AlSulami는 "특별통합물류지역이 구축한 동급 최고의 내국행 및 외국행 재고 시스템은 투자자, 공급업체, 세관 및 정부 기관 간에 직접적인 연계성을 제공하고, 공급업체 관리 재고의 처리하고 통합하는 속도를 높여 투자자에게 더 큰 유연성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특별통합물류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투자자는 이미 4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사우디아라비아 밖에서 제품을 배송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wad A. AlSulami 부사장은 "모든 차원에서 통합을 제공하는 특별통합물류지역에서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협업을 통해 사고를 통합하고, 부문 리더들을 위해 공동으로 설계하며, 기술을 통해 공급망을 통합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적으로 원활한 논스톱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기업은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더 신속하게 사우디 시장에 접근하고, 가치 사슬 내의 모든 포인트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별통합물류지역에 관한 모든 소식은 웹사이트 www.silz.gaca.gov.sa를 참조한다.

민간항공총국(GACA)에 관한 모든 소식은 웹사이트의 미디어 센터[https://gaca.gov.sa/web/en-gb/page/gaca-media-center ]를 참조한다.

특별통합물류지역 소개

특별통합물류지역(Special Integrated Logistics Zone)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특별물류지역으로, 민간항공총국(General Authority of Civil Aviation, GACA)이 개발했다. 이 지역은 2018년 10월에 칙령에 의해 법적 토대를 확보했으며, 다국적 기업을 위한 최고의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자 규제, 기술 및 인프라 측면에서 최고 관행을 통합한다.

특별통합물류지역은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King Khalid International Airport) 범위에 위치하며, 중동 최대의 소비자 시장과 기업을 연계하는 한편, 나머지 세계에 대한 항공 연결성도 제공한다.

특별통합물류지역은 세계 선도적인 공급망과 물류 기업을 위해, 처음부터 애플을 포함하는 업계 선두주자들과 함께 설계됐다. 특별통합물류지역은 공급자 재고관리(Vendor Managed Inventory, VMI)를 제공하는 GCC에서 유일한 특별경제지구이며, 수리, 유지관리, 판매 후 서비스, 제조와 조립 서비스 목적으로 본토와 지역 사이에서 일시적으로 운송되는 재화에 대해 VAT 이점을 제공한다.

특별통합물류지역은 세금을 뛰어넘는 독특한 가치 제안을 제시하며, 입주 기업이 사우디 소비자에게 재화를 배송하는 시간 및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별통합물류지역은 투자자, 공급업체, 세관 및 정부 간에 직접적인 연결성을 제공하는 동급 최고의 국내외 재고 시스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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