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팀, 25명의 참가자 'R-BIZ 챌린지'에서 다관절 로봇 ‘제로(ZERO)’의 다양한 가능성 확인

▲제우스 산업용 로봇 ZERO 미션 챌린지 대회에서 참가자가 손동작을 이용해 로봇을 제어하고 있다.
▲제우스 산업용 로봇 ZERO 미션 챌린지 대회에서 참가자가 손동작을 이용해 로봇을 제어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 전문기업 제우스(대표 이종우)가 로봇 기술교류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2 로봇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R-BIZ(Robot-Business, Idea, Zest) 챌린지’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R-BIZ 챌린지’는 올해로 8회를 맞았으며 제우스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해당 행사는 제우스의 6축 다관절 로봇 ‘제로(ZERO)’를 활용해 대학생들이 자신이 준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팀의 25명이 참가했다. 주요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일부 경기에서는 대회 생중계를 통해 집계한 국민 투표 점수를 평가에 반영해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제8회 ‘R-BIZ 챌린지’ 수상의 영광은 ▲대통령상 ‘서울대 SNU-BI’ ▲특허청장상 ‘부산대 라타마하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영남대 알까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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