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원이 53%(117명)가 가장 많아
도입 시기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

대화형 AI 전문업체인 코어에이아이(kore.ai, www.kore.ai 지사장 이영수)는 19일 국내 IT 관리자 및 CTO가 지난 2개월간 조사에 참여한 ‘대화형 AI 비서 운영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AI 비서 도입을 원하는 업무로는 IT 지원이 53%(117명)로 가장 많았으며, 영업 및 마케팅 지원 21%(47명), 컨택센터 상담 12%(26명), 재무 4%(9명), 인사 3%(7명) 등의 순이었다. 

AI 비서 도입 시기는 올 하반기가 14%(30명),  2023년 상반기가 14%, 2023년 하반기가 13%(28명) 등으로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기업 조직은 100명이하가 47.5%(105명), 1000명 이상이 22.6%(50명), 100-300명 13.5%(30명), 500~1000명 8%(18명), 300-500명 18 8%(18명) 등이었다. 

코어에이아이의 가상 비서인 경험 최적화 플랫폼(Kore.ai Experience Optimization Platform)은 단일 플랫폼에서 기업 가상 비서 요구 사항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가상 비서 플랫폼은 웹 UI 화면상에서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기술이 적용돼 현업 담당자가 쉽게 디지털 비서를 개발할 수 있다. 또 메신저, 웹, 협업도구 등 30여개 이상의 채널과의 연계 및 ERP, CRM, ITSM시스템 등 기업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RPA와의 유연한 통합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코어에이아이 경험 최적화 플랫폼은 100개 언어로 35개 이상의 채널에서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및 클라우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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