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장비 반입 일정대로 실시

UMC가 중국 샤먼(厦门)  공장의 단계적 확장이 일정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하이왕 보도에 따르면 UMC가 360억 위안을 투자한 샤먼공장은 춘제 기간 중단 없이 운영된 결과 4단계 기기 설비 반입, 구축, 조율과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UMC는 샤먼 훠쥐(火炬)가오신구에 12인치 웨이퍼 공장을 건설했으며 2016년 시생산에 돌입했다. 초기 40/55nm 공정을 주로 생산했지만 최근 이미 28nm 공정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올해 2월 11일 UMC는 공시를 통해 12인치 공장의 증자와 생산능력 확장을 발표하고 35억 위안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후 UMC는 증자된 금액 등을 주로 2단계 확장에 투입한다고 전했다. 

UMC는 샤먼에서 공급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이곳 샤먼에서는 티안마(Tianma)의 6세대 플렉서블 OLED도 상반기 착공된다. 

샤먼시에 따르면 3월 15일 기준 시의 기업 공장 회복율이 99.4%에 달한다. 

저작권자 © KIPOST(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