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초중고교생 5000여명 대상… 성남환경운동연합으로 신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 대표 이상원)는 성남시 초, 중, 고 학생들을 위한 2019년도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가 성남시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시작했다./AMK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가 성남시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시작했다./AMK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성남환경운동연합, 성남시청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해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이 교육 프로그램은 성남시 초, 중, 고 학생 5000여명이 성남시 탄천 생태습지원 일대에서 습지의 생태를 경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체험교육은 성남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연중 무료로 진행된다. 성남시 학교는 성남환경운동연합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교통편과 학습 도구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상원 AMK 대표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코리아는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2014년부터 탄천에 나무 심기를 해오는 등 지역사회의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왔으며 우리의 자녀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MK는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교육, 문화예술, 지역사회 참여 등 4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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