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ssue] CES 2019, CEO의 '말말말'
[Weekly Issue] CES 2019, CEO의 '말말말'
  • 오은지 기자
  • 승인 2019.01.13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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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5일부터 1월 11일까지 KIPOST가 엄선한 첨단 제조업계 소식입니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전자제품을 넘어 자동차, 석유화학, 서비스 등 산업 전반이 주목하는 행사가 됐다. CES에 참가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직접 컨퍼런스에 나서 발표하거나 전시회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의 한 해 전략을 설명한다. 올 한 해 회사의 사업과 향후 전략을 점칠 수 있는 CEO들의 발언을 정리했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

현대차가 세계 최고 수소차 만든다: "현대차 아니면 누가 고성능 수소차를 만들겠는가, 개발은 시간 문제다." 

내연기관차 시대 오래 간다: "내연기관차시대가 빠른 시일 내에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지는 않다. 실제 자율주행기술이 규모의 경제를 가지고, 모든 지역 적용될 때까지는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우리는 내연기관차의 연비를 개선하고, 친환경 차량들도 소개하고 있지만 이것이 내연기관차 시대가 수명을 다할 거라는 뜻은 아니다"

자율주행차 데모차량은 의미 없다: "일부 회사가 데모 차량을 몇 개 내놓고 기사가 나오는데 큰 의미가 없다, 우리가 가장 먼저 했다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많은 고객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명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협업을 발표하고 안 하고를 떠나 현대만의 '현대웨이'를 통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고성능 'N'브랜드 신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 "곧 있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서프라이즈가 있을 것이다. N 브랜드를 통해 감성적인 느낌을 현대에 추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네시스는 판매 수치보다 브랜드 이미지를 잘 만들어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측면에서 잘 개발돼있어 특별히 제네시스를 더 고성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커넥티드카 오픈 플랫폼용 빅데이터 센터 글로벌 설립: "2022년초 커넥티드카 1000만명 가입이라든지 구체적인 수치나 방법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이것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으로 가고, 그런 오픈 플랫폼을 통해 앱을 개발하는 회사 등 외부 기관에 데이터를 공유해서 자생적 생태계로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이미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제공 중인 한국, 미국, 중국, 캐나다, 유럽뿐만 아니라 글로벌 판매 전 지역(인도, 브라질, 러시아, 호주,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에서도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센터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길 프랫(Gill Pratt) 도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TRI) CEO 

자율주행 레벨4, 2020년 양산 목표: “(자사 자율주행 플랫폼) 'TRI-P4' 시스템은 이전보다 더 똑똑하고 민첩해서, 센서 입력을 더 빠르게 처리해 주변 환경에 보다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올 봄부터 차량에 적용해 본격적인 시험에 들어가고, 2020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부문 연구개발총괄

케이스연구에 집중 투자: “벤츠에서만 연구진 수천 명이 케이스 연구에 매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R&D 자금 대부분을 이쪽으로 집중하겠다.”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2~3레벨 운전자 보조 기술은 벤츠가 가장 앞서 있다. 보쉬와 손잡고 완전자율주행과 관련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 성과물이 나올 것이다."

자율주행, 차량공유, 배출가스 감소가 화두: “연결성, 자율주행, 차량공유, 전동화 등이 앞으로 자동차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자동차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 등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CEO

미래의 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정의형': "메르세데스-벤츠와 새로운 파트너십은 자율차·AI·모빌리티의 미래를 정의할 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미래의 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정의형'이 돼야 한다는 점에 양사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미래의 요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예측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컴퓨팅 아키텍처를 구축할 계획이며, 현존하는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것들을 실현해 낼 것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

'5년 내 승부' AI 역량 강화 위해 모든 자원 집중: "굉장히 많은 변화 일어나고 있다. AI와 같이 우리들이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 에코시스템 등 새로운 소비자의 삶을 만드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 같은 변화가 5년 이내에 있을 것이고 다시한번 전자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만드는 변화가 될 것이다." "AI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세계 7개 AI 연구개발(R&D)센터는 물론, 삼성넥스트와 삼성전략혁신센터도 모든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와 연동해 기존에 없던 혁신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

올해 안에 몇 개 로봇 상용화: "올해 내에 몇 개의 로봇 제품이 상품화돼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지만 이번 CES에서 공개한 로봇(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등 6종)은 아니다." "로봇이라는 게 굉장히 많이 쓰일 거 같다, "하나의 (AI) 플랫폼이 완성되면 거기에 구동되는 것을 붙이거나 컨트롤하는 메커니즘을 적용하면 다양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해질 것이다."

애플, 아마존 등 콘텐츠 협업 모델 강화: "디바이스와 관련해 삼성전자만큼 강한 기업은 없다, 삼성전자 없이 디바이스 관련 서비스를 할 수는 없다. 그런 협력(애플과 콘텐츠 협업 등) 모델들이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다."

아직까지는 경쟁력 없어(LG전자 롤러블TV에 대해): "경제성이 나온다면 충분히 개발할 값어치가 있다. 프로토타입 만들어 보여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디네쉬 팔리월 하만 인터내셔널 CEO

자동차, 사용자경험(UX)이 핵심: "얼마 전까지도 차량의 가치는 기계적 성능과 주행 성능으로 평가되지만, 공유 모빌리티(Shared Mobility) 및 차량용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량의 가치 평가는 사용자 경험에 의해 좌우되기 시작했다." "하만은 다양한 세그먼트 차량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더욱 향상된 커넥티드 사용자 경험 솔루션을 자동차 제조사들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짐엘리엇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전무

2~3년 안에 데이터를 클라우드 아닌 디바이스 자체(On-device AI)에서 처리: "2~3년 안에 더 많은 데이터가 클라우드가 아닌 디바이스 자체(On-Device AI) 처리될 것이다. "삼성전자도 이 같은 트렌드를 대비해 차세대 기기에 활용될 신경망처리장치 (NPU) 기반 AI 칩과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프리미엄 전략 고수:  "우리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유지 내지는 프리미엄 시장으로 넘어가도록 하고, 잘 못하고 있는 쪽의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 '그 실험을 3년 정도 해보니 그게 훨씬 성장을 가파르게 만들어내는 요인이 됐다." "꼭 부엌에서만 빌트인이 존재하냐, 거실·침실·욕실에는 없는 것인가 이런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또 하나는 실질적인 사용자를 누구로 보느냐를 고민하면서 만들고 있다"

로봇·자유주행사업 투자 강화: 구조조정 이런 것에 대한 자원재배치가 아니다, 성장과 변화를 큰 축으로 가져가는데 성장하려다 보니, 어느정도 위치에 온 시장에 자원 투입을 하면 손익 성장보다 손익 감소 속도가 빨랐다." "수익이 전제된 성장을 일관되기 추진하고,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강력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수익 기반의 성장을 가속화 한다, 또 육성사업에 자원을 재배치해 지속 성장의 토대를 탄탄히 할 계획이다." "아직 예상하기 이르지만 로봇 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은 최소 2년 정도 걸릴 것이다." 

스마트폰 사업 유지: " "우리는 휴대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가전 등 관련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빠져나가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고객 관점에서 다른 폼팩터의 변화가 온다면 수요가 줄 것이고, 먼저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라 내부적으로 여러 준비를 하고 플랫폼을 재정리하는 기간은 2~3년 걸릴 것이다."

M&A 업체 50곳 이상 물색:  "LG전자·LG화학이 출자하는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운영과 LG전자가 마련한 펀드로 회사를 찾고 있다'며 '어느 회사를 사야겠다 정한 것은 없지만 50곳 정도를 계속 두드리며 하고 있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

롤러블TV, 양산성 확보 완료: "기술적인 양산성 확보가 돼 있고, 원가적 측면에서 빠르게 실현해서 시그니처 못지않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OLED를 베이스로 한 기술이며 롤러블을 만들어 드는 추가 비용은 없다, 초기에 어떻게 수율을 잡고 양산체제로 가느냐를 LG디스플레이와 협의 하고 있고, 가격은 유통들과 상담하면서 적정 가격선을 찾아보겠다."

올레드TV 판매 확대: "LG디스플레이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능력(Capa)을 빨리 늘리고 있다, 'LG전자도 거기에 맞춰서 올레드 TV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이다."

AI협업 전략은 파트너마다 다르다: "AI로 구글, 아마존, 애플을 탑재하고 웹OS 하에서 구동한다고 하는데, 4개 회사가 가진 전략적 목적은 다르다." TV라고 하는 플랫폼 내에서 가정으로 빨리 AI 서비스가 확산되려면 TV로 확산해야겠다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에 협업을 한다고 판단한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OLED 패널 올해 목표치 380만대+a: "올해 목표치는 '380만대 플러스알파''라며 '중국 광저우 OLED 공장은 올해 3분기부터 양산이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생산능력(Capa)을 6만장까지 끌어올릴 생각이다." "올해도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으로 투자해 OLED 대세화를 앞당길 것이다." 

상업용·차량용 패널 2020년까지 OLED 매출 중 50% 이상 목표: "상업용과 자동차용 사업도 집중 육성해 2020년까지 OLED와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전체의 50% 이상 차지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OLED 8K와 LCD 8K 양방으로 (제품 전략을) 가져가겠지만 결국은 해상도 측면에서 월등히 우세한 OLED 8K 쪽으로 무게를 실을 것이다."

LCD시장 올해 하반기 터닝포인트: "LCD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분명한 것은 작년보다 올해 공급이 좀 늘었으나 수요 측면과 여러 패널업체가 러 전략을 내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터닝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롤러블TV LG전자 외에도 출시 논의: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다른 고객사들과도 롤러블 TV 패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롤러블 패널은 '프리미엄 오브 프리미엄'인 만큼 볼륨을 크게 늘리기보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사업할 생각이다." "휴대전화는 롤러블보다는 폴더블로 가는 것이 트렌드 같다"

플라스틱OLED(P-OLED), 올해말~내년 초 자동차에 공급 시작: "중소형 OLED는 우리가 열세인 것을 부인 안 한다.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P-OLED는 비록 후발주자이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해야만 한다, 올해 말∼내년 초 자동차 관련 P-OLED 공급을 일부 시작할 것이다."

◇박일평 LG전자 CTO(사장)

기술이 더 나은 삶을 만들고 있는가?: "지난 100여 년간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가전의 발전으로 집안일로 보내는 시간이 약 75% 줄었지만, IT 혁신으로 인해 수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 '인지노동(cognitive labor)'의 양은 크게 늘었다." 

로봇, 건물, 공장, 도시간 연결이 중요: "AI에 기반을 둔 스마트그리드는 에너지의 생산과 저장, 소비까지 생태계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연결을 통해 로봇뿐 아니라 건물, 공장, 도시에까지 지능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에 LG전자는 자동차의 정의를 교통수단에서 모바일 공간으로 근본적으로 바꾸고 확장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동차 안은 회의실, 극장, 쇼핑몰로 바뀔 수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SK텔레콤 중간지주사 전환위해 SK하이닉스 지분 추가 확보: "올해 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을 위해 SK하이닉스 지분 10%를 추가로 확보하겠다." “현재 20%인 SK하이닉스 지분을 30%까지 늘릴 것이다.”

5G 시대 변화는 미디어에서 시작: “4G LTE(롱텀에볼루션) 시대 PC가 휴대폰 안으로 들어왔다면 5G 시대엔 TV가 휴대폰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5G 시대 변화는 미디어에서 시작될 것이고, 콘텐츠 투자 확대로 미디어 사업을 주도하겠다." "하이닉스가 반도체를 잘 만들었는데 제 때 투자하지 못해 상승기에 돈 벌지 못하다 한번 사이클을 바꾼 결과 경제효과가 대단했다, “지금이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 자본이 제대로 투하될 시점이다."

폴더블폰 사업성 긍정적으로 평가: “삼성이 출시할 폴더블폰을 눈으로보니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디어 스트리밍이 적합한 기기로 5G와 결합되면 게임과 미디어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K하이닉스, 자율주행차 핵심 프로세서 개발 중: "차량용 반도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메모리는 물론 비메모리 반도체 연구개발도 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넘어 서는 기술이 필요한 제품들을 개발중이다." "엔비디아 외 다른 우호적인 업체들과의 협력을 고려 중이다."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엔터테인먼트-하드웨어 연계 투자 지속: “소니는 ‘창조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음악, 영화, TV 프로그램,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를 매료시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제휴하고, 소니의 하드웨어와 전문 기술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소니의 제품이 사람들에게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연결하고 있다” “PlayStation®이나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알파 시리즈와 같이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나 제품 주위에는 같은 관심사와 감정적 가치 및 경험을 공유하는 ‘관심 공동체’가 형성된다." 

◇리사 수 AMD CEO

7나노 공정 기반 프로세서 첫 출시: "AMD의 고성능 컴퓨팅 및 그래픽 혁신이 전세계 난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디지털 캐릭터를 개발, 게임, 교육, 헬스케어, 기후 변화, 에너지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자사 고성능 컴퓨팅 기술이 쓰일 것으로 예상한다." “여러 난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고성능 컴퓨팅은 많은 공헌을 하고 있고, 올해는 AMD가 개발해 온 새로운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변곡점이 될 것이다."

◇윌리엄 왕 비지오 CEO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 겨냥: "하드웨어 부문에선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없다. 북미 시장에 집중할 것, 소프트웨어 부문에선 아시아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하드웨어 기술플랫폼 투자, 성공할 것: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부분에 있어서 기술 플랫폼이 시작되는 첫 해인 셈이다. "네이버는 검색서비스는 물론 라인 등 신규 서비스도 처음엔 왜 하느냐는 질문을 받아왔다." "지금 투자가 당장 성과가 없더라도 네이버가 성공시켰던 새로운 서비스처럼 성공할 것이다." 올해 CES 첫 참가는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

디지털 기술 연계 방안 찾아라: “업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수준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에 주력해야 한다". 

삼양그룹은 화학, 식품, 패키지, 의약바이오 사업이 중심인 회사로, 삼양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자동차 부품이나 전자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인공지능(AI)이 생각보다 많이, 또 빨리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이런 진화를 SK에 어떻게 적용해 고객에게 전달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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