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3D 프린팅 기업 폼랩은 자사 대형 프린터 라인인 ‘폼 3L(Form 3L)’과 ‘폼 3BL(Form 3BL)’의 완전 자동화 후처리 시스템인 ‘폼 워시 L(Form Wash L)’과 ‘폼 큐어 L(Form Cure L)’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들을 이용하면 대규모 대용량 출력물의 후처리를 자동화하고 3D 출력 워크플로우를간소화해, 고품질 부품을 일관되게 제작할 수 있다. 폼랩은 이 두 개 장비로 대형 SLA(스테레오 리소그래피) 제품라인을 완성, 전문성 있는 고품질 부품을 출력 및 처리하는 직관적이고 포괄적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업체 워크데이(WDAY)는 워크데이 태스크와 인사이트를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로 직접 가져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커넥터 패키지인 ‘워크데이 에브리웨어(Workday Everywhere)’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사용자가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왔다 갔다 할 필요없이 자연스러운 업무 흐름 상에서 워크데이를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덕분에 직원들의 생산성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에서 솔루션간 충돌없이 다양한 경험을 실현시킨다.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워크데이 포 마
SAP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인스피언(대표이사 최정규)은 LS그룹 계열사인 도시가스 공급업체 예스코가 지난 8월 자사의 SAP 접속기록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엑스콘(Bizinsider xCon)'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당초 예스코는 기존에 사용 중인 SAP ERP의 보안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개발을 검토했으나 시스템 개발의 효율성과 관리, 향후 S4 HANA 업그레이드 등의 이유로 전문 솔루션의 도입을 결정하고 SAP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인스피언의 '비즈인사이더 엑스콘'을 도입했다.그 결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한국지사장 최수철)는 개발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통합개발환경(IDE)인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VS Code)용 'nRF Connect’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VS Code를 이용해 노르딕 nRF Connec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기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구현, 테스트 및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nRF Connect SDK는 nRF53 및 nRF52 시리즈 근거리 무선과 nRF91 시리즈 저전력 셀룰러 IoT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한 개발 툴이
엘코퍼레이션(대표 임준환)은 글로벌 3D 프린터 기업 폼랩(Formlabs)의 최신 3D 프린팅 기기와 관련 장비 ‘퓨즈 1(Fuse 1)’과 '폼 워시 L·폼 큐어 L(Form Wash L·Form Cure L)' 등을 1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에 전시해 호평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전시회에는 폼랩사의 퓨즈 1(Fuse 1)을 비롯해 폼 3L(Form 3L), 폼 워시 L·폼 큐어 L(Form Wash L ·Form Cure L), 폼 3
인스피언은 산업재산권 연차료 납부관리 전문업체 원니스에 자사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원니스는 글로벌 표준을 준용하면서 국내외 기업들의 특허, 디자인, 상표 등 각종 산업재산권에 대한 연차료 납부관리 업체다.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기업 간의 전자문서교환(EDI)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러 글로벌 표준과 글로벌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통신 프로토콜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것이 특장점이다.원니스는 기존 노후화된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업체 워크데이(WDAY)는 구글(Google LLC)이 글로벌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 '워크데이 익스텐드(Workday Extend)',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Workday Prism Analytics)', '워크데이 전략적 소싱(Workday Strategic Sourcing)'을 포함한 제품을 추가로 구독한다고 6일 밝혔다.구글은 인재 관리 전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업체인 워크데이는 자사 ‘스킬 클라우드(Skills Cloud)’ 사용 기업이 약 1000개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인력을 채용하고 참여시키며 개발하려는 수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더불어 패키지 솔루션인 스킬 파운데이션(skills foundation)을 제공하여 고객이 스킬 클라우드, 탤런트 마켓플레이스(Talent Marketplace), 커리어 허브(Career Hub) 등을 포함하는 워크데이 스킬 인프라스트럭처를 보다 신
HR 서비스 전문 업체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현대 인력에게 요구되는 변화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업무 시스템(system of work) 비전을 28일 발표했다. 새로운 업무시스템은 고객사들이 인재를 관리할 때 복잡성을 줄이고, 기술부문의 사일로(silo, 부서간의 칸막이)를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재 개발에 있어서 민첩성을 개선 시키고, 구성원과 조직을 결집시키는 통합적인 인재 접근법도 도입했다. 코너스톤 신 비전의 핵심 원칙코너스톤의 비전은 모든 임직원에게 효과가 있는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통해 기술, 사람 및 비즈
구글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이나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몇 년만에 종합 금융 서비스로 성장한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조직의 공통점은 빠른 의사결정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행력이다.최근 기업 환경은 과거에 비해 너무 빠르고, 조직도 이에 발맞춰 유연하게 변화해야 한다. 기업 인사재무 앱 업체 워크데이는 9일 자사 글로벌 행사인 ‘제3회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하면서 오늘날 조직관리에 필요한 요구사항들에 대해 공유했다.산딥 샤르마(Sandeep Sharma) 워크데이 아시아 사장은 “오늘날의 조직은 변화의 속도와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업체 워크데이(WDAY)는 2021년 7월 31일자로 마감된 2022 회계년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총 매출이 12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동분기보다 1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구독 매출은 11억1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 19.5% 늘었다.이 회사 영업 손실은 110만 달러(매출의 0.1%)로, 전년 동기(1680만 달러 손실)보다 줄었다.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2분기 영업 이익은 2억9천180만 달러(매출의 23.2%)다. 지난해에는 2억5천770만 달러(매출의 24
태양광이 전선 업계의 또 하나의 먹거리가 되고 있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태양광 관련 신제품을 출시하고, 국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LS전선은 해저 케이블의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22.9kV급 수중 케이블을 개발, 고흥 남정수상태양광 발전소에 공급했다.수중 케이블은 물 위에 부표를 띄워 케이블을 연결하는 기존 방식을 개선했다. 케이블을 물 속으로 연결해 선박 운항과 어로 활동 등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LS전선이 개발한 22.9kV급 수중 케이블은 기존의 수십, 수백 가닥의
다쏘시스템은 파리협정과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의 권고에 따라 설정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SBTi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버추얼 트윈 경험을 활용해 204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해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을 빠르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넷제로란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에 승인된 목표는 다쏘시스템의 자체 기업 운영 내 배출량 감축을 포함한다. 이는 파리협정의 주요 목표인 지구 기온 상승폭을 1.5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분야 선두기업인 워크데이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자사 글로벌 프로그램인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Workday Elevate Digital Experi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 2019년 6월의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Workday Elevate Seoul)', 지난해 8월의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
셀룰러망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통한 위치확인 서비스가 보편화 돼 있지만 아직도 정확도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솔루션이 나왔다.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한국지사장 최수철)는 ‘nRF 클라우드 위치확인 서비스(nRF Cloud Location Services)’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 제품을 통해 노르딕의 'nRF9160' SiP(System-in-Package)로 구동되는 셀룰러 IoT 장치에 대한 상세하고, 빠르고 정확한
지능형 자동화 부문 글로벌 리더 블루프리즘(AIM: PRSM)은 오늘 블루프리즘은 자사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가트너는 2021년 리포트에서 실행 능력 및 비전 완결성 등을 기준으로 18개 기업들을 평가했다. 그 결과 블루프리즘은 3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에서 리더로 인정받게 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리더는 시장의 현실에 대한 통찰력, 안정적인 실적, 시장의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 새로운 고객 유치 및 기존 고객을
이커머스에 특화된 광고 마케팅으로 9개월만에 온라인 매출이 400% 성장한 비결이 공개됐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카카오와 함께 29일 ‘카카오 활용 마케팅 성공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1인 창업자부터 중소 온라인 사업자, 대기업 실무진 등이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자 수는 1400여명에 달했다. 카카오 광고로 매출 대폭 성장특히 카페24 마케팅센터의 광고마케팅 컨설팅으로 고속 성장한 의류 브랜드 ‘캄미어패럴’의 사례가 주목받았다. 이 브랜드는 카페24 마케팅
카페24와 카카오가 온라인 쇼핑몰 매출 상승에 특화된 모바일 광고 마케팅 전략을 공개한다.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카카오와 함께 온라인 사업자 매출 상승을 위한 ‘카카오 활용 마케팅 성공 전략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수익 올리는 법이번 행사에서는 190만 온라인 쇼핑몰의 전자상거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많은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카페24 마케팅센터'가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에 초점을 둔 체
데이터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은 국립소록도병원과 국립춘천병원에 자사 통합로그관리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BizInsider PLUS)’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소록도병원은 지금까지 수작업에 의존하던 일부 업무를 자동화하고, 병원 업무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인스피언의 솔루션을 선택했다. 이 병원에는 총 21대의 시스템 장비가 연동되어 있으며, 인스피언의 통합로그관리솔루션은 시스템 침입방지 및 침입차단 기능을 제공해주는 보안장비를 비롯해 윈도 서버, 리눅스 서버에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까지 모든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ESG 바람에 국내 기업들도 올라타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ESG 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ESG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녹색 인프라 혁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현 △공정하고 투명한 ESG경영을 실행해 나간다는 큰 틀 아래 세부 목표들을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2024년 동해사업장, 2025년 폴란드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는 ‘RE100’을 달성하고, 이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동해 사업장과 경북 구미2 사업장은 올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