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6일(금)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및 1기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드림클래스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삼성의 교육 CSR 사업으로 교육 여건이 어려운 중학생들에게 영어·수학 교과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 2021년부터는 ▲진로탐색 ▲미래역량교육까지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수료식에 앞서 삼성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드림클래스 우수 활동 중학생 250명(1학년)을 대상으로 겨울캠프를 실시했다.'꿈을 키우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진행
삼성 임직원들이 2024년에 기부금을 내거나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싶은 CSR 사업을 선택해 기부를 약정하는 '기부 페어'에 참여해 약 233억원의 기부 약정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삼성은 올해 임직원 재능 기부자도 예년보다 2배 가까이 늘려 1,000명 넘게 모집할 계획이다.삼성의 주요 관계사들은 지난 해 11월 15일 사내 인트라넷에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정할 수 있는 '나눔과 상생의 실천, 삼성 CSR' 코너를 개설했다.임직원들은 지난 연말까지 삼성 CSR 코너에 들어가 본인이 어떤 CSR 프로그램에 기부할지 선택하고, 원하는 기
삼성전자는 22일 전국 5개 대학에서 수료식을 갖고 3주간 진행된 '2020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마무리했다고 이날 밝혔다.'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돼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중학생 8만2000여명, 대학생 2만30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프에는 멘토로 경희대학교(용인), 성균관대학교(수원), 연세대학교(인천), 한양대학교(안산), 한국외국어대학교(용인) 대학생들이 참여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재난구조 현장에서 소방관에게 필수적인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와 재난현장 통신장비 각 1000대를 전국 소방서에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날 세종시 소방청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화상 카메라와 재난현장 통신장비의 기능 및 작동법을 소개하고 직접 사용해보는 설명회를 열었다.열화상 카메라와 재난현장 통신장비는 이번 달부터 시도별 소방본부를 통해 전국 소방서에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열화상 카메라와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성균관대·한양대·연세대 등 국내 5개 대학에서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수료식'을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돼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시작했다.이번 수료식에는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510명과 대학생 멘토 534명과 중학생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지금까지 '삼성드림클래스'에 참여한 인원은 중학생 8만여 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