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은 역대 최고 성능과 효율의 Ethos NPU인 Arm® Ethos™-U85 NPU와 음성, 오디오 및 비전 시스템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IoT 레퍼런스 디자인 플랫폼인 Arm Corstone™-32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Arm의 새로운 엣지 AI 전용 3세대 NPU인 Arm Ethos-U85는 이전 제품에 비해 4배 향상된 성능과 20% 더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장 자동화 및 상업용과 같이 훨씬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Ethos-U85는 동일하고 일관된 툴체인을 제공하므로 파트너
Arm은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IoT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s for IoT)의 로드맵을 공개했다.Arm은 Arm® Cortex®-M 및 Cortex-A를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IoT와 임베디드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Arm은 IoT 로드맵 확장의 일환으로, 현재 출시된 Cortex-M 프로세서 중 최상의 성능과 보안 기능을 갖춘 새로운 Arm Cortex-M85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나아가 개발 과정의 편리한 액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Arm Virtual Ha
ARM이 'Armv8' 후속 아키텍처 'Armv9'을 공개했다. Arm8 출시 이후 10년 만에 공개한 신규 아키텍처다. ARM은 3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비전 데이'에서 보안⋅ML(머신러닝)⋅DSP(디지털 신호 처리) 역량을 강화한 Armv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2011년 출시된 Armv8은 최초로 CPU(중앙처리장치) ISA(Instruction Set Architecture)를 64비트로 구성했다. Arm은 이후 Armv8 기반 위에 확장 명령을 쌓아왔다. Armv9는 슈퍼컴퓨터용
NXP 반도체는 i.MX 8ULP, i.MX 8ULP-CS(클라우드 보안)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피어(Microsoft Azure Sphere) 인증 제품군 및 고성능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차세대 i.MX 9 시리즈를 포함한 크로스오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추가해 엣지버스(EdgeVerse)™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확장된 포트폴리오에는 엣지 보안을 강화하는 엣지락(EdgeLock) 보안 엔클레이브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에너지 플렉스(Energy Flex) 아키텍처가 포함된다.론 마티노(Ron Martin
반도체 IP(설계자산)업체 Arm은 국내 팹리스 업체 텔레칩스가 차세대 오토모티브 AP 돌핀5(Dolphin5)에 자사 IP를 채택했다고 15일 밝혔다. 텔레칩스는 Arm Mali-G78AE GPU, Arm Cortex-A76 CPU, Arm Ethos-N78 NPU(신경망처리장치)와 함께 사전 라이선스 비용 없이 Arm의 IP를 사용할 수 있는 Arm Flexible Access에도 등록된다. Arm Mali-G78AE는 Arm이 안전을 위해 설계한 첫 GPU다. 최대 4개의 독립된 파티션으로 워크로드를 분산하는 플렉서블 파티셔닝
Arm이 IoT 기기 개발 지원을 위해 'Arm Flexible Access' 관련 업데이트를 25일 발표했다.Arm은 엔드포인트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ortex-M55, Ethos-U55를 모두 포함할 수 있도록 Arm Flexible Access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또 증가하고 있는 Flexible Access 파트너사들이 IoT 솔루션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Arm 로드맵 개런티를 선보였다. 이와더불어 Arm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단순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파트너
Arm은 인공지능(AI) 연산을 담당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 '에토스(Ethos)' 제품군에 마이크로NPU 'Ethos-U65'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Ethos-U65'는 AI 및 머신러닝(ML)을 위해 설계됐다. 이전 Ethos-U55와 전력 효율은 비슷하지만, 온디바이스 머신러닝 성능은 2배 향상됐다. 코어텍스 M은 물론 코어텍스 A, 네오버스 기반 시스템온칩(SoC)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AI와 머신러닝이 엣지 및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 빠르게 적용되면서 기능성이 높아지는 동
NXP반도체가 머신러닝 개발 환경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캐나다 오우존테크놀로지스(Au-Zone Technologies)와 독점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자체 머신러닝(ML)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elQ'와 엣지 ML용 실리콘 최적화 추론 엔진 오퍼링을 확대했다.Au-Zone의 ML 개발 도구 수트(ML Tool Suite) '딥뷰(DeepView)'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와 워크플로(workflow)로 elQ를 강화
PC, 스마트폰, 그 다음을 이을 기기는 무엇이 될까. 반도체 업계가 일제히 엣지(Edge)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 처리 방식이 기존 중앙 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바뀌고, 데이터를 만드는 곳, 엣지(Edge)에도 연산 기능이 탑재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이 이같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 앞선 건 기존 엣지용 코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했던 Arm이다. 모바일 시장에서 쓴 맛을 본 인텔 역시 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고도화되는 엣지엣지 기기(Edge device)는 데이터가 만들어지는 장치를 뜻한다. 스마트홈에 구축
Arm이 기존 코어텍스(Cortex) 로드맵에 없는 중앙처리장치(CPU) 코어 라이선스를 맞춤형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코어텍스X 커스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 제품은 코어텍스-X1로, 최신 코어텍스-A78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고객사로 이름을 올린 건 삼성전자다. 코어텍스X 커스텀 프로그램, 기존 ISA 라이선스와는 어떻게 다른가Arm은 26일(현지 시각) 코어텍스-A78 CPU 설계자산(IP), 그래픽처리장치(GPU) IP '말리(Mali)-G78', 신경망처리장치(NPU) IP '에토스(E
Arm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강화할 'Arm Cortex-M55' 프로세서 설계자산(IP)과 'Arm Ethos-U55' 신경망처리장치(NPU) IP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새로운 IP와 이를 지원하는 통합 툴체인(toolchain)은 제한적인 전력으로 가동되는 수십억 개의 소형 사물인터넷(IoT)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온디바이스 ML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온디바이스 AI가 증가하면 더 작고 더 싼 기기들이 더 스마트해지고 향상된 성능을 갖출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NXP반도체는 Arm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및 IoT 엣지 디바이스를 타깃으로 하는 머신러닝(ML) 프로세서 '에토스(Ethos)-U55'를 위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에토스-U55'는 Arm의 마이크로 신경망처리장치(microNPU)다. NXP반도체는 이를 자사의 Arm 코어텍스-M 기반 마이크로제어장치(MCU) '크로스오버' 및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보조 시스템에서 실행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전용 NPU를 탑재한 i.MX 8M 플러스(Plus)
PC, 스마트폰에서 넘쳐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등장한 게 클라우드다. 하지만 인공지능(AI) 등 대량의 데이터를 쓰는 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통신 세대의 발전으로 클라우드의 힘으로도 부족한 시대가 왔다.이제는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기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이를 단계적으로 처리하는 데이터 중심 컴퓨팅 시대, '제5의 물결'이다. 세계 반도체 설계자산(IP) 1위 Arm은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Arm 테크 심포지아 2019'를 개최하고 이에 걸맞는 4개의 I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