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OPPO)에 이어 샤오미가 뱅가드세미컨덕터(Vanguard Semiconductor)에 투자했다. 중국 언론 아이지웨이에 따르면 뱅가드세미컨덕터는 새로운 투자자로 샤오미 산하 투자사인 후베이샤오미창장산업펀드파트너를 추가했다. 후베이샤오미창장산업펀드파트너는 61만5700위안(약 1억 1110만 원)을 출자했으며 지분의 3%를 보유하게 된다. 이같은 내용은 선전시 시장감독관리국에 의해 공표됐다. 뱅가드세미컨덕터는 이번 투자금을 회사의 고주사율, 고신뢰성, 고효율의 제품 개발에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중국 모바일
중국 스마트폰 기업과 위탁생산 기업이 중국산 파워 반도체 기업에 투자했다. 미국산 등을 대체하고 중국산을 적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국 뱅가드세미컨덕터(Vanguard Semiconductor)가 모바일 브랜드 오포(OPPO)와 화친테크놀로지(Huaqin Technology)의 공동 전략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뱅가드세미컨덕터는 고주파, 고신뢰성, 고성능 파워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전략 투자인 만큼 향후 3사가 사업적으로 긴밀히 협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친테크놀로지는 각종 IT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