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는 LG 올레드 TV가 최근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스위스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각각 4년 연속,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2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카본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SGS는 자원 효율성, 유해물질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인터텍」은 재활용 소재 사용 비중을 측정해 인증을
삼성전기는 2023년도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 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2009년부터 CDP에 참여한 삼성전기는 2014년부터 9회 'CDP 명예의 전당'에 헌액됨에 따라 탄소경영 분야 우수 기업임을 증명했다.CDP(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매년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CDP 평가결과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
삼성전자는 2024년형 삼성 Neo QLED·OLED·더 프레임 등 신제품 총 8개 시리즈(34개 모델)가 독일 'TUV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탄소저감 인증 획득 제품은 Neo QLED 8K 2개 시리즈(QN900D, QN800D), Neo QLED 4K 3개 시리즈(QN95D, QN90D, QN85DA), OLED 2개 시리즈(S95D, S90D), 더 프레임 1개 시리즈(LS03D) 등이다.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삼성전기는 국내 기업 최초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에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삼성전기는 2009년부터 DJSI 월드 지수에 처음 뽑혔으며, 15년 연속 편입은 국내 기업 중 최장 기록으로 삼성전기가 유일하다.DJSI는 기업의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등 3가지 부문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삼성전기는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 고효율 설비 도입, 폐기물 자원순환 활동 등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체계적인 공급망 및 제품 관리, 고객 관계
삼성전기(대표 장덕현)가 글로벌 ESG 평가 지수 중 하나인 FTSE4Good 지수에 국내 전자부품 업계 최장기간인 13년 연속 편입됐다고 21일 밝혔다.FTSE4Good은 2001년 영국 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셜타임즈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합작해 만든 ESG 평가 전문 지수로 전 세계 7,000여 개 기업을 평가한다. FTSE4Good의 평가항목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3가지 영역과 300여 개의 세부평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삼성전기는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FTSE4Goo
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RBA(책임감 있는 산업연합,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및 'Drive+(드라이브 플러스, 전장 부품 공급업체 협의체)'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RBA는 글로벌 공급망의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위해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220여 개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삼성전기는 2017년부터 'RBA 행동 규범'을 토대로 '협력사 행동 규범' 등 자체 평가 평가 기준을 수립해 안전·환경·인권 등 준법
LG전자(www.lge.co.kr)는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전 모델이 유럽의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스위스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각각 3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양 기관은 직접 심사단을 파견해 제품 생산, 배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엄격히 점검했다. 심사과정에서 LG전자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노력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LG 올레드 에보는 플라스틱 대신 복합 섬유소재와 메탈을 적용해 무
삼성전자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AWS는 UN국제기구 UNGC(UN Global Compact Network)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등 국제 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물 관리 인증 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AWS 인증은 ▲안정적인 물 관리 ▲수질오염물질 관리 ▲수질 위생 ▲유역 내 수생태계 영향 ▲거버넌스 구축 등 총 100
삼성전기는 자사 수원사업장이 6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환경부 주관 '자원순환 선도기업 시상'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량·재활용 활성화 등으로 자원순환 촉진에 기여한 기업에게 포상하며 ▲자원순환 목표 향상을 위한 경영층의 의지를 비롯해 ▲폐기물 발생·처리 시스템 구축 ▲ 폐기물의 순환이용 활성화 등을 심사한다.삼성전기는 폐기물 재활용 및 감량 등 친환경 경영활동을 통해 폐기물 94.8%를 재활용하고, 온실가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3.98조원, 영업이익 15.82조원의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코로나19 영향 등 거시적인 불확실성 가운데서도, 삼성전자는 기술·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적극 활용했다. 폴더블폰 등 스마트폰 판매 호조, 메모리 판매 증가, OLED 판매 증가 등으로 주력 사업 모두 매출이 증가하며,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2% 증가한 73.98조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삼성전기는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업계 최초로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카본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기관이다. 이 기관의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은 제품의 제조 전부터 생산까지 발생하는 탄소와 물 배출량을 산정해 기후변화에 대해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공식 인증이다.삼성전기는 탄소 배출량 및 물 사용량 등의 환경적 영향을 평가 받아 국제 심사 기준인 PAS2050, ISO14046을 통과해 탄소 발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26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 주관 '제품 탄소발자국/환경성적표지인증 수여식(Ceremony of PCF/EPD Certifcation)'에서 반도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카 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설립한 친환경 제품(서비스) 인증 비영리 기관이다. 제조 이전단계부터 제품 생산까지 발생하는 탄소와 물 사용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