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와 CSOT의 OLED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샤오미가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미10 지존기념판(至尊纪念版)'을 위해 CSOT의 OLED를 채용했다. 이 스마트폰은 높은 스펙을 지녔으며 판매가가 90만 원 대 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하이엔드 모델이란 점에서 중국 고급형 스마트폰의 중국산 OLED 채용이 확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샤오미는 앞서 미 노트10(중국명 미 CC9 프로)에 비전옥스의 OLED를 채용한 바 있다. 이어 플래그십 모델인 미10에선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와 CSOT의 OLED